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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8 17:03
큰 도움은 안되고요. 없는거보단 낫다.. 뭐 이정도
기업에서 쳐주는 자격증은 관련 분야의 기사등급 자격증이나 시스코나 오라클 등의 국제 자격증 같은거? 저 같으면 토익점수나 올리겠습니다.
10/07/28 17:51
글쎄요.. 별로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정받는 자격증이라면... 기술사 레벨의(?) 자격증이랄까요... 그래도 없으신것보다야 낫죠... 왠지 성실하게 학교 삶을 사신 듯한.. 그런거요..
10/07/28 18:06
Orbef2님께서 주최하셨던 버려진 자들의 모임 때 나가서 얘기한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취직을 위한 스팩은 학벌+영어 입니다. 그 중에서도 영어가 조금 더 중요합니다. 심지어 영어를 거의 쓸 일이 없는 토목설계회사에 이력서를 넣을 때도 '나 원어민하고 영어로 대화하는데 아무런 어려움 없음' 쓰고 그것을 증명할 수 있다면 90% 합격합니다. 여기서 떨어질 10%의 확률이란 나보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지원했거나, 나랑 영어실력은 비슷한데 다른 걸 더 잘하는 사람이 지원했을 경우죠... 사실...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부는 실무에서 거의 소용이 없거든요...-_-;
10/07/28 21:14
전공이 공대시라면 기사자격증을 따시는게 좋구요.
한자나 컴활은 솔직히 비추입니다. 그리고 자격증보다 영어 잘하는게 솔직히 장땡입니다. 토익+스피킹만 잘하면 기업에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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