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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7 09:31
딱 수술 당일에만 아팠고 크게 아프다기 보단 이물감이랑 간지러우면서도 욱신거리는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보통 사람이 눈이 아파본 경우는 없기 때문에 그 느낌이 더 크게 와닿는 것도 있습니다.
10/07/27 09:37
제 경험상 치과치료야 사실 기분이 좀 그래서 그렇지 실제 굉장히 아프진 않지 않나요?
라섹은 상당히 아프더군요. 못참을 정도는 아니고 그저 눈이 굉장히 따갑습니다. 눈을 감는다고 별 수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며칠 이나 1주이상 좀 괴롭다가 나아집니다. 눈물 흘리고 참다보면 뭐 괜찮아지던데요. 복불복 인지 잘 모르겠지만 라섹 수술 특성상 고통은 수반된다고 합니다. 이게 라식과 달리 수술후 라섹이 좀더 나은 점이라고 하니(절개를 통한 상처부위를 몸이 느끼고 회복 하려고 한다는 군요. ) 좀 아프더라도 몸이 회복하려고 하는구나 하면서 참으니 참을만 하던데요. 죽을정도는 아닙니다. 제 경험상...
10/07/27 10:16
저도 수술전에 걱정 많이 했는데 수술 후 3시간 정도만 아팠고 괜찮았습니다.
2틀 정도 눈물 좀 나고 불편했지만 크게 생활하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2틀 쉬고 정상출근했구요..
10/07/27 11:26
글쎄요.. 아팠던 기억은 없어요..
그냥 눈만 못 떴을 뿐이었어요....(눈물이 계속나서..) 다만, 아프면 빠르게 회복된다는 얘기가 있긴 하던데..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거의 안 아파서 그랬는지.. .. 시력이 상승하는데 한달이상.. 두달여 걸린거 같습니다.
10/07/27 12:48
전 3일정도는 눈 빠지는 줄알았습니다 ㅜㅜ
괜찮다가 갑자기 나도모르게 눈에 힘이 들어가면..ㅜㅜ 일주일정도는 고생하다가 그 다음부터는 살만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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