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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8 16:59
본문에 언급하신 드라마 3개중에선 미사 밖에 못봐서...
그냥 제 임의대로 재미있었던 드라마 추천드린다면, 최근엔 개인의 취향이 괜찮았습니다. 미사랑은 분위기 자체가 다르긴 하지만 로멘틱 코미디 장르도 좋아하신다면 개취 한번 보시면 재미있을거에요.
10/07/18 17:00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 중에서는 커피하우스가 괜찮더군요.
단편으로는 지난주 토요일에 방송한 KBS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이 좋았습니다.
10/07/18 22:44
나쁜남자 보고 계시다길래.. 복수라는 컨셉이 같은 드라마하나 소개시켜드릴게요~
엄태웅 한지민주연 부활추천드립니다. 보시고 아 진짜 본시간이 아깝네.. 이런후회는 안드실거에요^^ 복수극이구요. 내용전개복선반전 등 여러가지 요소에서 정말 좋습니다. 엄태웅씨의 미친연기도 볼수있죠..네.. 엄포스라는 별명이 아마 이때부터 시작이였을거에요.
10/07/1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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