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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9 15:32
10/07/09 16:09
제가 예전에 자게에 올린 글이 있습니다. 한번 검색해 보시구요.
작년 1월에 시술을 했는데 현재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장점이야 당연히 안경을 벗을 수 있다는 거고 시력 퇴행이 라식이나 라섹에 비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건조증 등의 부작용도 적은 편이구요. 센 가격을 제외하면 장점이 매우 많은 시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을 말씀드리면요 (이건 렌즈 삽입술의 부작용만이 아닌, 시력 교정술 전반적인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이 쉽게 피곤해집니다. 컴퓨터를 오래 쓰면 확실히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지고 약간 멍한 느낌이 듭니다. 1년 반이 되었는데도 이 부분은 많이 나아지지 않네요. 그리고 개인차인지는 모르지만 빛이 약~간 번져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운전을 안 해서 아직 크게 불편한 건 아니지만 야간운전시 좀 신경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렌즈삽입술만의 단점이라고 하면.. 높은 가격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눈물길을 만들어주기 위해 하는 홍채절개술 때문에 보이게 되는 흰 줄 정도? (이건 평소엔 거의 못 느낍니다) 확실한 건 부작용 면에서는 라식, 라섹보다는 더 낫다는 점이에요.
10/07/09 16:28
라섹 서울강남에서 저렴하게 하고왔는데 한 4일정도 봉사생활한거빼고 2주째인데
그리 큰 불편함은없네요 안경벗어서 너무나도 좋구요 저도 렌즈삽입술 생각안한건 아닌데 가성비가 라섹이 끝내주는거같아서 그냥 라섹햇습니다 라섹을 제가 올현금으로 140에 했는데 400~500이면 남은 차액으로 코랑 눈 성형하고말지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중에 시력저하되면 30살넘엇으니까 그땐 안경끼지뭐 이런생각은드는데...모르겟어요 저도잘 근데 너무나도 지금 만족스럽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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