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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7 08:46
3gs 말씀하시는거겠죠? 그냥 3g를 사실거라면 뜯어말리고 싶고요..
iphone 4 (4G라고 표기하진 않습니다;;) 가 나오면 3gs 는 16기가, 32기가 모델이 단종되고 8기가만 판매하고, 그 8기가 모델이 지금 16기가 모델과 가격이 동일(내지는 엇비슷) 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나중에 8기가 살바에야 지금 16기가 사는게 낫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가격도 공짜폰에 가깝게 싸고요 (특정요금제 이용하면 물론 공짜 그 이상...) 4의 기계적 완성도나 이런걸 직접 보지 못해서 뭐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그래도 3gs에 비해서 많은 면이 개선되어있을겁니다. 특히 배터리와 디스플레이는 굳이 헤비유저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정말 크게 와닿는 부분이라서요. 게다가 무게도 더 가볍고 얇죠. 갤럭시 S도 잡아보고서 엄청 얇다고 생각했는데 (스마트폰 치고..) 그거보다 더 얇다고 하니 3gs와의 두께 차이가 무시 못할 수준인 것도 확실합니다. 4의 기계적 결함 - 일명 데쓰그립이라고 불리는... 특정 부위를 손으로 감싸쥐면 핸드폰이 잘 터지지 않는 듯한 - 은 논란이 있지만 평소에 사용하다가, 특히 여기저기 전파가 잘 터지는 한국에서는 크게 문제될 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범퍼나 외장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그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겠지요. 데쓰그립이 손으로 잡고만 있어도 나타나는 수준은 아니고 꽉 쥐어야 하니... 그리고 문제제기된 기즈모도와 애플사의 문제도 있고 고소인도 실제로는 2명에 불과하니.. 음... 한국에서 크게 대두될만한 문제가 아닐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경제적인 사정이 나쁘지 않다면 - 즉, 반드시 공짜폰을 써야만 하겠다! 라는게 아니라면 4를 기다리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2년 약정의 노예가 되는 것, 좋은 기종이 곧 출시될텐데 기다렸다 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10/07/07 20:37
3gs 인기가 식지를 않네요............. 흠. 제가 볼때는 약정승계 조건으로 10~20만원 주는 사람 많으니 그런거를 알아보심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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