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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7 00:54
헉 같은 제목의 글이 있어서 뭔가 했네요 크
야구를 잘 몰라서 정확히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장단점이 극명하고 장점을 극대화 할수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면(이렇게 보는게 맞는건가요?) 저라면 아래에 제 글처럼 최고로 평가할거같네요.
10/07/07 00:54
일단 우타자 -> 우투수 겠지요? 이게 맞다는 가정하에 댓글을 써봅니다.
현재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에이스급 몇 명을 제외한 좌완 선발 투수는 극히 소수입니다. 우투수를 상대로 4할을 넘나드는 타율에, 우완투수 선발등판 경기에만 내보내도 20홈런 이상을 보장해줄 정도의 타자라면 용병이 아니고 용병 할아버지라도 대려와야 합니다.
10/07/07 01:03
음 팀별용병+선수현황으로 분석해보자면
sk-2선발용병, 지명슬롯 넘침->매우탐나지만 x 롯데-1선발용병, 1외야용병, 지명슬롯 홍성흔->매우탐나지만 X lg정도가 고민인데 페타신의 경우와 빅5의 존재로 모두가동시 지명슬롯1자리를 배정한다는 점등 고민이 되지만 용병농사 실패...라고 보는 팬들이 많아 교체가능성이 높고(좌우놀이라던가) 두팀을 제외하고는 쓰겠군요.
10/07/07 11:13
음... 글쎄요. 좌우가 그렇게 극단적이라면 주전으로 쓰진 않고 대타요원인데... 한국 프로야구라도 4할을 칠 능력이라면 차라리 메이저리그 대타 요원으로 성공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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