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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4 18:15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좋아하신다니 데이비드 린치감독 작품 전체 추천하고 특히 시리즈로 방송했던 '트윈픽스' 추천 합니다. 그리고 코헨형제 작품들 추천 합니다.
10/06/14 18:22
한국영화 '하피' 추천합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그 나레이션은 참....
한국영화 중 처음이었던걸로 기억. 그 이후에는 '친절한 금자씨'에서 나오고 영화평은 살짝 디재스터 수준-_-;
10/06/14 18:30
벤자민 버튼의 거꾸로 가는 시간, 판의 미로, 트루먼쇼 정도 생각나네요.
셋 다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고 특히 판의 미로는 현지에서 극찬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10/06/14 18:44
위에 나열된 작품과 비교하면 큰 의미가 없는 작품일 수도 있겠고 아시는 작품일 수도 있겠지만
토니 타키타니 추천합니다. 하루키 원작의 소설이 배경인데 소설 속 지문을 주인공들이 읊는 씬들이 있어요. 저는 굉장히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영상 톤도,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도 좋았고요.
10/06/14 19:10
10/06/14 19:13
맨 프럼 어스 : 저 예산으로 만든 영화치고 몰입도가 굉장하더군요. 단지 종교인이시라면 좀 보기 불편하실수도...
타임크라임 & 트라이 앵글 : sf에 가깝고 두 영화 다 시간이 꼬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퍼펙트 크라임 : 범죄+블랙 코메디로 볼 수 있고, 약간 잔인하긴 하지만 재미있어요. 흐흐흐. 개인적으로 저는 아주 재미있게 봤네요.
10/06/14 19:54
분닥 세인트 추천드립니다.
기독교 신앙의 이름으로 마피아를 쓸어버리는 두 형제의 이야기인데 연출 방법이 꽤 독특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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