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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08 23:48:31
Name 삭제됨
Subject 돈이 많은 여자인 친구가 있습니다. 요즘 저에게 적극적 관심을 보이네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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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크드만의
10/06/08 23:54
수정 아이콘
저에게 소개시켜 주십시요. 양복한벌 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
열정적으로
10/06/08 23:55
수정 아이콘
당연히 행복할 수 없죠.그 질문 자체는 모두가 아는 대답아닐까요?

하지만 현실에 타협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같으면 사랑하기 위해서 노력은 해볼거 같네요....크크
10/06/08 23:55
수정 아이콘
이런 것이야말로 답은 본인이 알고 있지 않을까 하네요. 행복은 남이 결정해 줄 수 있는게 아니니.
드래곤플라이
10/06/08 23:55
수정 아이콘
그냥 칭구로 지내길 바라겠습니다....
10/06/08 23:58
수정 아이콘
결국은 제 선택이네요.... 요즘 매일 술마시고 고민하는데 답이 안나오네요...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는 문제라..
사실 여자들 나이가 차고 외로우면 주변의 친했던 남자들에게 관심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그렇게 될 줄은 몰랐네요.
뜨거운눈물
10/06/09 00:00
수정 아이콘
답은 이미 내려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여자분이 호감가는 이성이였다면 이런 글도 올리지도 않으셨고

이미 깊은 관계가 되셨겠죠..
개의눈 미도그
10/06/09 00:01
수정 아이콘
못 설레인것은 좀 아쉽겠지만
연애에서 설렘 다음 단계가 편안함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지
두 분 앞으로 같이 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서로를 이상적인 이성상으로 생각하고 칭찬할 정도라면
앞으로 함께 살아가시는 데에도 참 좋을것 같아서요.
선미남편
10/06/09 00:06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010..7XX9..
멀면 벙커링
10/06/09 00:12
수정 아이콘
나중에 좋아질수도 있겠지만 계속 좋아지지 않는다면 나중에 두분다 행복하게 살긴 힘들거 같네요.
이스트
10/06/09 00:15
수정 아이콘
부러워요.
저는 속물인가요? 돈많으면 좋아질거 같은데...흑
파이어볼
10/06/09 00:20
수정 아이콘
이런 철없는 녀석 !!! 아직 세상을 덜 살았구나
... 농담입니다. (죄송)

돈이 중요한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살아가는데 저게 속 썩일때가 한두번이 아닐거라는 건 님이 물론 더 잘 아시겠죠?

근데 님도 아시다시피 무언가 조건이 하나 충족되어지면 다른 걸 원하는게 인간인지라 ... 확답은 못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본인 자신이고 자신의 인생이 제일 중요한거 잖아요. 신중한 선택 하길 빕니다.
제발좀요
10/06/09 00:21
수정 아이콘
죽고 못살아서 결혼해도 이혼하고.. 100%조건보고 결혼해서 평생 가는게 결혼이죠.

오히려 친구같고 편안하다면, 평생의 배우자로 삼기에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게다가 가정적이고 착하다라... 여성이 가정적인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데..

저라면 날 잡을 거 같습니다.
UntouchableOb
10/06/09 00:2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싫은건 아니고 좋은 친구라면, 결혼해도 되지 않을까요.
사랑이 꼭 설레고 열정적인 것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3개월이면 끝난다고...)
편안하고 좋은 마음도 사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결혼해도 될 것 같구요.
10/06/09 00:41
수정 아이콘
좋은 친구와 결혼은 엄청나게 다른 문제입니다. 차라리 전혀 모르는 분을 선봐서 3~4개월 만난 후
결혼이라면 모를까.

10년 친구라니..-_-

남녀가 10년이나 친구로 지낼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둘 다 좋아하면 조기결혼이고, 둘 다 이성으로서
관심이 없으면 친구관계 1년도 안갑니다. (동료와 친구는 엄연히 다르죠)

어느 한쪽이 몰래 좋아하는데, 다른 한쪽은 이성으로서 그다지 생각이 없다면 그때서야 친구로 오래가죠...
10/06/09 00:57
수정 아이콘
흐응.. 여자분이 외모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으신 듯 하군요. 결혼하면 어떻게 될지 본인 스스로 뻔히 잘 아시지 않나요? 확신 가지고 결혼해도 헤어지는 부부가 부지기수인 마당에 남이 하는 말 듣고 결혼하려고 하신다면... 금전으로 얻을 수 있는 행복은 가질 수 있다 쳐도, 남자로서 여자에게 느낄 행복은 어떻게 하실건지요?
천년보다긴하
10/06/09 01:20
수정 아이콘
사랑하는 이성이 생겨서 결혼했는데,
더 사랑하는 다른 이성이 생기면 이혼 하실껀가요?

사랑은 움직...아니 키우는거죠.
착하고 가정적이고 부드러운 성격이면 만나서 결혼해야죠.

망설이는 다른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외모..?)
10/06/09 01:25
수정 아이콘
저도 20살 초반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1년에 한번씩 생각나긴 하네요. 그 사람하고 결혼했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하구요. 그렇게 하루 동안 이런저런(?) 즐거운 상상을 하다가 곧 현실로 돌아오고 ,364일을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최수종 오연수' 씨가 나왔던 '딸'이라는 드라마가 영향을 많이 끼쳤던 것 같네요. 오연수씨의 결혼 후 돌변에 충격을 너무 받았던지...하하.. 좋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슬라나
10/06/09 01:37
수정 아이콘
사실 좀 외모문제 같은 느낌인데 ..

근데 보통 돈 많은 여자들 이쁜데...
참외아빠
10/06/09 02:17
수정 아이콘
죽고 못살아서 결혼해서도 이혼하는데요..(2)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거 같죠? 나이는 점점 더 들어가시고, 말씀하셨듯이 뻔한 월급쟁이에 집안도 평범한 수준이면 선택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눈에 띄게 적어질텐데, 성격 좋고 착한 여자가 오고 있는데 뭘 망설이시나요
"가는 여자 잡지 말고 오는 여자 막지 말라"라는 명언도 있잖아요.
일단 한번 사귀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외모는 애 낳고 살다 보면 그 아줌마가 그 아줌마입니다. 대신에 성격 좋은 아줌마는 별로 없답니다. (사실 성격도 변하긴 하지만요..)
들은 얘기인데, 좀 있고 친구 집에서 이상형이 누구다, 누가 어쩧다 저쩧다 잡담을 하고 있는데 친구 어머니께서 들어오시더니 그러더랍니다."얘들아, 여자는 자고로 착실하고 성격 좋고 남편을 위할줄 아는 여자를 만나야 한단다, 예쁜 애들은 술집가면 많잖니..."
진지한겜블러
10/06/09 02:34
수정 아이콘
사랑없이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명심하세요!!
브라운쵸콜렛
10/06/09 02:55
수정 아이콘
여자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과도 행복할 수 있지만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여야 행복할 수 있다.
결혼을 전제에 놓지 말고 여자/남자로 한 번 사귀어 보세요.
혹시 연애 중에 글쓴분께서 몰랐던 부분을 보게 됨으로써 정말 좋아질 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래도 애정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면..
전 gg라고 봅니다.
10/06/09 03:1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복이 있으세요 ㅜㅜ 좋은 만남 가져보시고..결혼하시면..후기 꼭 ^^
이수철
10/06/09 09:03
수정 아이콘
아직 어리신가요?? 저같으면 그냥 모시고 살겠습니다. 결혼 그게 뭐 별거라고...죽고 못살아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이혼 많이하지...서로 조건 맞춰서 선봐서 결혼하거나 한사람들은 이혼 잘안합니다.

돈? 그거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없어보면 압니다. 돈없으면 병원도 못가고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도 못합니다.
10/06/09 09:25
수정 아이콘
일단 결혼하시고 성형 시키시면 되겠네요. 돈은 사랑보다 강합니다.
10/06/09 10:04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본다면..결혼에 한표입니다.
설레임과 두근거림은 시간이 지나면 어차피 희미해지는 것이고 결국 남는 건 나머지 인생을 어떻게 잘 꾸려나가느냐이죠.
재력이 평범하다고 쳐도 성격 착한 사람 찾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성격이 좋으신데다가 재력까지 있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죠.
..그렇지만 글쓴분이 생각하시는 배우자에 대한 생각과 그 분과의 차이점이 많다면..어쩔 도리가 없겠죠;;
켈로그김
10/06/09 11:18
수정 아이콘
오는 여자는 막는 법이 아닙니다. 진짜로요.
하늘여운
10/06/09 11:21
수정 아이콘
점점 나이가 들 수록 갖게되는 생각들이죠.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얘기를 하던 중에 친구가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하더군요.
한 선배가 부모의 강렬한 반대를 무릎쓰고 정말 죽고 못살던 사람과 결혼 했는데
지금 한 2년 지났을까?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일부러 야근을 하더랍니다.
그렇게 죽어라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들도 저런데 굳이 조건 보고 결혼하는 것이 뭐가 나쁜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건 한 예에 불과 할 뿐이지만요.

한번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과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만약에 그게 자연스럽게 그려진다면
그 분과 교제하셔도 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다른 분을 택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10/06/09 11:28
수정 아이콘
여자분이 어느 부분이 맘에 안드시는 것인지요?
단지 오랜 친구여서 설레임이 없는 거라면 연인과 친구는 다른 것이니 한번 연애 시도는 해보시길 권합니다.
하지만 탐탁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그리고 진심이 안될 것 같다면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 여자분이 상처 받지않도록 말입니다. (여자는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사는 종족이랍니다.)
10/06/09 14:01
수정 아이콘
이 외에도 친구의 장점은 너무너무 착하고 가정적이고 부드러운 성격이라는 거구요. 성격은 진짜 너무 좋아요...
결혼은 현명한 여자와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돈을떠나서요...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으시네요
Minkypapa
10/06/09 14:08
수정 아이콘
여친이 아니라 돈많은 내 마누라라고 생각해보세요. 엄청난 유혹이죠.
근데, 여자가 좋아해도, 사위감을 고를법한 장인, 장모는 결혼반대할수도 있겠네요.

어떤 일이 생겼을때, 사랑이 없으면 헤쳐나갈수가 없는게 결혼일수 있습니다. 안좋을때, 사랑이 없으면 그냥 남이죠.
스팀팩없는 마린으로 밋밋하게 30대를 보내다가 애낳고 혹시라도 늦게나마 진정한 사랑을 만나게 된다면 결국 가정파탄...
서로에 대한 사랑이 없는 결혼은 반대입니다. 적어도 뭔가는 사랑하셔야 이 결혼은 고려될것 같군요.
한승연은내꺼
10/06/09 15:05
수정 아이콘
제가 21살이지만 제가 글쓴분상황이라면 바로 콜합니다 정말
10/06/09 17:39
수정 아이콘
많은 리플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거의 반반씩 의견이 나뉘네요....

외모는 훌륭하지는 않지만 준수한 친구입니다. 못생겼다고 얘기를 들을만한 여자는 절대 아니에요.
그 친구 부모님도 여자 나이가 31살이 되니, 종교가 같고 특별히 문제 있는 사람 아니면 무조건 ok라는 분위기라더군요.

차라리 그 친구 조건이 좋지 않았다면 오히려 더 끌릴 수도 있었을텐데,
그 친구의 경제력을 보고 있는 제 모습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고민을 느꼈던 것 같네요...
제가 먼저 고백하고 한 번 연애해볼랍니다. ^^
만나다 보면 확신이 들거나 그 반대겠죠. 흐
데네브
10/06/09 18:49
수정 아이콘
저..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_-;

고백하시기로 결정 하셨으니까요~ 이 글은 지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세상 일은 혹시나 모르는 거라 이렇게 인터넷에 써 놓은 글을 우연히 친구분이 보시게 된다면;;;;;;;;

뒷감당이 안될거라 감히 생각합니다; 경험자로써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 되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겨울愛
10/06/10 01:02
수정 아이콘
저도 약간 글쓴님과 같은 경우의 연애가 있었고, 저에게 엄청나게 충실한 사람이자 좋은 사람이었는데 제가 그 사람에게 이성으로서
드는 호감이 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1년 반 연애 후에 결단을 내리고 헤어졌었는데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연애감정은 불처럼 타올라서 '아 내가 이사람을 사랑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더 빨리 들수는 있지만, 이렇게 불타지 않아도 생기는 사랑은
존재한다는 생각이 요즘에 드네요.
자기 마음이 진정 어떤지는 자기 자신도 잘 모르는 법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 사람의 조건을 보고 혹해서 그 상대방을 만나면 첫단추가 잘 못 꿰어져버리기 때문에 두고두고 마음에가책이 남아 나중에 그 사람이
실제로 좋아진다고 해도 마음 한쪽에는 죄책감이 남기 마련인것 같아요.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글쓴님의 상황을 진솔하게 다 얘기하세요. 니가 좋고 싫고의 여부를 떠나서 내가 너의 경제적 조건에 혹해서
아직은 판단 하기가 어렵다. 우선은 너를 만나보고 그 다음에 결정을 내려야 될 것 같은데 이마음도 속물같은 내 마음이 나를 속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 두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선은 서로 만나보고 연인으로서 더 알아가고 난 다음에
결정을 하고 싶은데 내가 이런 속물같은 근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이해해 줄 수 있느냐.
이런 식으로 얘기했을때 상대방도 ok하고 관계를 시작할 수 있다면 제 생각에는 이게 가장 이상적인것 같네요.
시오리
10/06/11 15:39
수정 아이콘
리플 달기엔 좀 늦었지만 한자 적어봅니다.
저도 이런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나이가 30대 초반이되다보니...
정답은 없지만..
사랑사랑(?) 하시는 분 많으신데
다 아시겠지만 몇년 못 가죠 그 놈의 사랑 99.9 %

결혼은 수십년을 함께 살아야 되는 사람을 고르는 거기때문에
사랑도 여러가지 부분중에 하나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격 좋고 능력 좋으면 1등 신부감입니다.
가만히 손을 잡
10/06/18 13:35
수정 아이콘
돈이 문제가 아니고 착하고, 가정적이고 좋은 성격이면 와이프로 80점은 먹고 들어가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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