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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31 13:20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나온 가장 최근 상품들로 고민 중이시네요-
무게와 착화감, 슈팅 이 세가지 중 어떤 기능에 중점을 두실 것인지 생각하시면 쉽게 고르시겠네요- 가장 최근에 나온 아디제로는 160g인가? 베이퍼보다 더 가볍고 스터드가 삼각형 모양이라 접지력도 좋고 인조,천연 가죽으로 나누어져 나와서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천연가죽도 160g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랫부분에 고무벤딩 처리를 해서 내구성도 좋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마에스트리는 캥거라이트라는 인조캥거루 가죽을 써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가보로 삼겠다는 이야기도 하더군요 중고 매물도 가장 안나오는 제품으로 그만큼 천연가죽의 특성과 관리의 편함으로 장점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발 안쪽에 패싱존을 만들어서 정교한 패스가 가능하게 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스터드 배열 또한 기존 아디다스 제품과는 달리 ag형태(인조잔디 전용)으로 발매되어 인조잔디에서 경기를 하신다면 좋은 제품이 될 겁니다. 토탈제품은 아마 레이져3를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많은 분들이 역작이라 하더군요- 레이져 제품이 발이 안편할거 같은데 생각보다 편하다고 하고 무회전 존과 고무돌기는 슈팅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레이저의 fg스터드는 정이 안간다는 점이죠. 많은 분들이 스터드 때문에 다른 제품을 선택하기도 한답니다. 티엠포3가 편하셨다면 마에스트리를 추천하는데 슈팅력에 자신감을 싣기 위하시면 레이져3 hg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으로는 가벼운 축구화를 신는다고해서 스피드가 그렇게 빨라지는거 같진 않아서 아디제로는 추천해 드리지 않겠습니다. 수미나 수비, 윙백이면 좀 묵직한 축구화를 추천해 드리기도 하구요!! 즐축하세요!
10/05/31 14:37
레전드 123 쭉 신다가 마에스트리로 갈아탄 사람으로써 마에스트리 구입한번해보시는게 좋을거라 봅니다만
마에스트리가 워낙 신제품이고 매번 한국에 소량 입고되기 때문에 구하시기 많이 힘들거라 봅니다. 제가 알기로 얼마전 나온 코코아 새칼라도 축구쇼핑몰,카페 등 모든 사이즈 품절이고,윗분말씀처럼 중고매물도 많지가 않구요. 굳이 사시겠다면 직수입으로 들어오는 마에스트리를 구할순있는데 가격이 22-3만원 정도 하기때문에 너무 부담이 되실것같네요.. 티엠포3 계속 신으시면서 마에스트리 재입고 되면 구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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