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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7 10:58
설렁탕은 남포동 서울깍두기. 설렁탕 곰탕은 여기 말곤 부산에선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김치가 맵지 않고 맛있어요.
주차는 식당 옆에 빈 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차량 통행도 없는 곳이고 단속도 거의 없습니다. 단속 떠도 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돼지국밥 드셔보세요. 장수국밥이란 곳입니다. 롯데호텔에서 걸어가도 됩니다. 다음 지도에서 서면 장수국밥 검색하시면 부전동에 있습니다. 돼지국밥은 유명하고 잘하는 곳이 많아서.... 스파게티는 부산역 국민은행 맞은편의 오스테리아 부부란 곳입니다. 점심 특선 메뉴 추천드립니다.2만5천원이었습니다. 저녁 코스요리는 5만원으로 좀 비쌉니다. 주인장이 신문, 방송에도 소개되던데 와인에도 조예가 깊답니다. 전 와인은 잘 몰라서..... 주차가 좀 불편하네요. 나머지는 특별한 곳이 기억나지 않네요.
12/10/07 11:11
윗 댓글(설렁탕, 돼지국밥)에 공감하며 추가하자면
해운대 가신다면 "금수복국" 추천합니다. 아침이나 점심으로 먹으면 정말 개운하고 좋아요. 정말 맛있어요 정말.~~~
12/10/07 11:50
반고흐 테라스 및 그 일대 추천드릴게요. 밤에 보이는 광안대교와 누리마루 야경도 죽이고, 낮에도 풍경이 예술입니다. 물론 가게 음식들도 괜찮은 편입니다.
12/10/07 15:17
피지컬보단 멘탈 // 부산사람으로서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돼지국밥 못하는집가면 누린내 심하고 국물도 닝닝해요. 밀면도 찾아보고 가야지 대충가면 딱 조미료 냉면육수맛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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