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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6 01:28
개인적으로 어제 제일 충격은 사이공 조커스였네요... 그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줄줄은... 그래도 북미가 롤의 종주지역 비슷한 느낌이니 그래도 2장은 줘야할거같고 글쓴분의 의견과 대개 비슷합니다만 중국과 한국 대만 동남아를 묶어서 7~8장을 주고 아시아지역 진출전을 유럽이나 북미진출전 처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2/10/06 01:42
설레발이지만 우리나라 픽이 늘어난다면 롤드컵 의미가 감쇄되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어 4장이라면 우리나라가 4강 싹슬이하고 유럽이나 중국팀이 호시탐탐 도전하는 형세로 발전되지 않을까요?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보는 느낌으로 바뀔런지도..
12/10/06 01:45
음.. 그정도는 아니지 않을까요? m5, EU, IG, WE 같은 팀들은.. 언제라도 4강에 들 수 있는 느낌이라서..
게다가 실력대로 토터먼트에 올라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같은것은 사실 큰 의미 없으니.. 서킷 포인트를 전 세계가 공유해서.. 1등부터 12등(또는 16등)까지 토너먼트에 진출하면 가장 공평할 것 같아요. 서킷포인트 사냥도 볼 만 할것같은데.. 해외초청이 활발하다면 이런것도 가능할텐데요...
12/10/06 01:58
한국은 한장 더 늘려야 합니다 진짜로... 그리고 이젠 16강으로 늘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님 14강이라도.. 물론 엄청 늘어나는 대회 스케쥴과 초청비용 등을 잘 고려해봐야겠지만...
한국 3장, 중국 2.5장, 동남아+대만 2.5장, 유럽 3장, 북미 2장... 그리고 나머지는 융통성 있게.. 이정도가 적당할 듯 싶어요.
12/10/06 02:01
3.5장은 오버죠. 한국에서 경기력으로 프로급인 팀이 딱 3팁 뿐인 실정이니까요.(아주부 두팀과 나진 소드 빼면 한국도 사실 그닥...)
2.5장 정도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12/10/06 02:15
한국 2.5가 적당하죠. 경기력이 어느정도 되는 팀이 아주부 두팀+소드정도밖에 안되고
나머지 유럽, 북미, 동남아는 다 대륙입니다. 중국은 대륙급 스케일이구요. 국가로 이정도면 괜찮죠.
12/10/06 02:37
3장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지금 한국탑3팀 빼곤 경기력이 시망이라곤 하지만 분명히 나머지팀들중 1,2개팀은 바로 턱 밑까지 쫒아올거라 봅니다. 한국탑3팀이 폐관수련하는것도 아니고 이제 다음월챔까지 무수히 붙으며 경쟁하며 서로 상승효과를 불러올텐데 당연히 상향평준화되는 팀이 지금의 3팀으로 고정될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치고 올라와서 탑3와 비슷한 경쟁력을 갖출 팀은 분명히 나옵니다. 그런점에서 한국씬은 현재 최고의 전쟁터의 가능성을 내비치며 가장 평균적으로 상급의 팀들과 잠재력을 갖춘팀들에 투쟁심하면 세계 no.1인국가라 서로 피터지게 싸우며 경쟁력을 끌어올린 이스포츠역사를 볼때 3장은 되야 한다고 봅니다.
12/10/06 03:14
일단8강보고 생각해도 좋을거같네요 약간 설레발이 아닌가 그리생각합니다 한국팀 강하다 강하다 하지만 프로스트가 발목잡을때까지 EU에게 발린것도 한국팀들이죠
12/10/06 03:39
솔직히 실력대로 하면 월드컵도 유럽이랑 남미만 출전하겠죠.
게다가 우리나라 팀이 아직 검증받은 것도 아니구요. 15억 넘는 중국에 2장 준건 이해하더라도 유럽대륙과 북미대륙에도 3장인데, 한국에 2장 준 것만 해도 특혜라고 생각하거든요. (게다가 대륙별 시드 결정할 때는 한국 LOL은 아예 무시되는 현시링었는데도) 이번 대회 끝나봐야 알겠지만, 한국 2장~2.5장이 날 것 같습니다.
12/10/06 03:39
본선이 12팀인것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16강으로 하고 16강은 풀리그로 그다음부턴 3판 2선승 토너먼트로 월드컵처럼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한국 4 유럽 3.5 북미 3 중국 3 동남아 2.5
12/10/06 04:55
다른 분들 말씀에서 빠지는게 시즌3는 브라질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 때문에 브라질(혹은 남미) 지역도 포함시켜줘야 합니다.
일단 모든 지역 예선에서 서킷 포인트가 유지될진 몰라도 대표 선발전 없이 직행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고 보고요. 제 의견은 만약 16강이 시작된다면 서킷 포인트 혹은 시즌3에 시작될 배틀 아레나 성적을 기준으로 해서 한국 2장 / 중국 2장 / 북미 2장 / 유럽 2장 / 동남아시아 1장 / 대만&홍콩&마카오 1장 / 남미 1장으로 11팀을 선발하고(지역 대표 선발전 없이) 그리고 나머지 5팀은 각 대표에서 빠진 모든 팀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발전을 개최해서 뽑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러면 어찌 되었든 간에 모든 지역이 최소한으로 공평하게 선발되며, 나머지 팀들도 지역 배분의 문제 없이 실력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12/10/06 08:05
우리나라가 아무리 잘한다 해도 북미나 유럽보다 많은 시드를 가져가는건 세계적인 흥행이나 여러사정 고려할때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팀들이 잘한다고 하지만 월드클래스라고 할만한 팀이 얼주부,불주부,소드 정도밖에 없어요.(나머지팀들은 차이가 많이 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게 2장을 주는것도 많이준다고 생각하고요.(중국이야 워낙 인구가 많다보니...) 차라리 중국/한국/동남아 묶어서 아시아 대표선발전을 거쳐서 몇장 주는게 나아 보입니다. 유럽3/북미3/아시아6/남미1 그리고 월드컵 플레이오프하는 형식으로 3팀을 추가선발해서 16강으로 하는게 좋겠네요.
12/10/06 08:51
12강기준이면
지금 티켓배분에서 북미 1장을 브라질로 이동. 16강 기준이면 지금 티켓배분에서 브라질 +1, 한국/중국 +1 (각각 0.5장 늘리고), 유럽/북미의+1, 동남아/브라질의 +1 (결론적으로 브라질의 +1.5네요) 또는 지금 티켓배분에서 브라질 +1, 나머지 3개는 각 지역에서 1팀씩 (한국같은 경우 3위팀, 유럽 4위팀 등등)끼리 해서 3팀을 뽑는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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