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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6 01:20
서연고 공대중 하난데, 거짓말 안보태고 문과에 영어 네이티브는 널렸습니다.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덜 하죠..
하지만 공대에는 지극히 드물고요. 공대에서 영어공부안하고 전공공부만 하면 전공에서도 꽤나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습니다. 영어수업에서 학점 따기도 쉽구요.
12/10/06 01:50
공대에서 취직을 하든 유학을 가든 나중에 뭘 하든 영어를 잘 하면 엄청난 무기가 됩니다. 아무리 요즘 영어 잘 하는 사람이 많다지만 이공계에서 영어 잘 하는 사람은 드물거든요.
12/10/06 02:03
현재 이공계 석사과정 학생으로써...공대에서 영어 잘하면 확실히 메리트가 있습니다만...네이티브 수준이라면 사실 어디가든지간에 유리합니다. 회화든 독해든 뭐든 상관없이 영어시험을 봤을 때 무조건 최상위 점수를 받아낼 수만 있다면야...영어가 중요한 대한민국에서 무얼 하든지 최상위권인거죠^^
12/10/06 07:54
sky대학일 지라도 문과쪽은 취업 죽어납니다..
지인중에 sky대학 사회과학계열, 학점 3.5, 토익 900정도에 약간의 대외활동인데 14전 7승 7패에요. 여자는 더 심하더군요. sky대학 사회과학계열, 학점 4.2에 토익 만점인데 여지껏 1차 붙은게 없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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