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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5 13:16
탑 딜탱, 미드 AP, 봇 서폿+ 원딜 같은 개념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왜 좋은지, 어떻게 운영해야 좋은지에 대한 정보도 없었죠. 그 운영 요체를 모르면서 따라하는 것도 웃기니까요.
12/10/05 13:20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971&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194
인벤 칼럼글 링크입니다. EU이전과 이후 그 변천사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12/10/05 14:12
그냥 EU메타를 우습게 보다가 후반 조합에서 말리고 지지치는 형국이었지요. 그당시 프나틱은 봇 원딜, 서포터 조합뿐만이 아니라 모든 팀원들이 와드를 사서 맵 컨트롤을 조절하는등 당시 시대에 비해 상당히 앞선 운영을 보여줬습니다. 지금처럼 각 지역별 교류가 되던 시점도 아니어서 자기들이 종주국이자 최강인줄 알았던 북미가 어버버하다가 개발살나버렸죠.
그렇다고 당시가 인재 부족이었다는건 잘못된 인식입니다. 그당시 최강자들이 2년이 지난 지금도 정상급을 지키고 있는 형국이지요. 현재 한국 최강자들이 그당시에 엘오엘을 즐겼더라도 모두 NA메타식으로 했을거고 프나틱의 등장에 경악했을건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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