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0/03 22:07
저랑같은 상황이네요. 삼성면전앞두고 이번주말 2틀동안 인적성......;;
저도 막막합니다. 평생 인성면접, 임원 면접 본게 전부인데 토론면접에 PT면접은 두렵네요. 저도 오늘 면접스터디 했는데.. 글쓰신분도 단기 면접 스터디나 모의면접 프로그램 이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12/10/03 22:09
싸구려신사 님// 저도 면접 스터디 하고 싶지만...이곳이 좀 시골이라서 면접스터디 찾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그래도 조언 감사드립니다.
12/10/03 22:11
스터디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단기간내에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은 유료자료입니다.
15,000원만 투자하세요. 자료의 질은 보장합니다. http://www.seemore.co.kr/common/app/mjcstore.html?act=listbody&ct=132&no=496
12/10/03 22:15
저도 삼성을 앞두고 주말에 엘지 씨제이 인적성을 봐야합니다ㅠ 암튼 저는 저한테 질문할만한 목록을 적어놓고 답하는 연습을 합니다. 근데 스터디가 참 좋은게 여러사람이 모여있다보니 같은 내용 질문이라도 나랑 다른 관점으로 질문을 받을 수도 있고 생각지도 못한 부분의 질문도 받을수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토론면접도 실제처럼 사람들끼리 모여서 연습가능하고 피드백도 받을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암튼 어차피 서울쪽에서 면접보실텐데 열흘정도 방 구해서 생활하는게 어떨까요.. [m]
12/10/03 22:22
개인적으로는 어떻게든 스터디를 만들거나 참여하셔서 미리미리 연습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봐요.
스터디를 해 본 적이 없으시다면 정말 스터디를 만들어서 하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되실 껍니다. 그 무엇보다도요. 정말로 만일 그게 안되신다면 예상질문 몇개랑 그에 따른 대답을 만들고 친구나 가족 한명 구해서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하고, 내가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을 직접 자기폰으로 찍어달라 하세요. 그리고 그 모습을 보시면 자신의 버릇같은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어떤 모습이고, 어떤 태도이고, 어떤 상태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12/10/03 22:31
분위기 잡고 연습하는게 꽤 크더라구요.. 면접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스터디하면서 모의로 연습해도 그것도 멘붕오고 엄청떨려요; 저는 제가 그렇게 떨줄 몰랐는데 그래도 그걸 미리 알아서 다행이죠. 실제 면접가서 그렇게 얼음하고 있었다 생각하면 끔찍... [m]
12/10/03 22:40
예상 질문 50개정도 준비하시고 답변까지 해서 입으로 중얼거리세요. 틀을 잡는 거지 외우지는 마시고요.
전공 면접은 계열사가 다르긴 한데, 내가 모르면 다른 사람도 모릅니다... 정 모르겠으면 이부분은 잘모르겠다 이러셔도 되고요. 예전 면접때 하나도 모르면서 왜 골랐냐고 하길래 쉬운줄 알았는데 어려워서 하나도 모르겠다고 하니까 웃으시면서 넘어갔었어요. 말이 전공 면접이지 그 분들 입장에서는 어린애 태도 보는 면접이에요. 심지어 면접 보는 사람들끼리 우스개 소리로 x밥들의 싸움이라고도 하니까요. 솔직하게 당당하게 준비하세요
12/10/03 22:44
삼성 면접관들은 현업 담당자들이 많습니다.
너무 입발린 소리나, 교과서적인 답변은 하지 마시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대답하세요. 그분들도 면접자들에게 많은걸 바라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