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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2 15:00
1. 일인당 하루 경비 대략 십만원정도 잡으시면 충분한편일겁니다.
2. 보통가면 열거하신 큰나라들과 중간이동경로에있는 가볼만한 나라들 군데군데 들르기마련이지요. [m]
12/09/22 15:05
제가 가족여행갔을때 기준으로 작성해볼게요..
4인 가족이였구요 저희는 14일갔고, 이중 4일간은 아버지가 중간에 회사일때문에 귀국하셨던거라 약간의 돈차이가 있는데 일단은 천만원 기본으로 들어갔구요(4인 비행기, 각종 교통비) 이탈리아 로마를 제일 먼저 가서 로마-베니스-인터라켄(오스트리아)-파리(여기서 아버지 귀국)-런던 이렇게 가는데 TGV도 타보고 파리-런던 사이 그 해저터널 지나는 열차인가.. 그것까지해서 꽤나 교통비로도 나간 편이구요 거의 목적이 돈 덜 아끼는 한이 있어도 해볼수 있는건 해보고 먹고싶은건 먹어보자 여서 하루 끼니를 한인 민박에서 주는 밥 아니면 진짜 안아끼고 사먹어서 자세히는 기억안나지만 천오백은 쓴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어는 영어 다 통하더라구요 프랑스 갔을때 불어라 안먹힐줄 알았는데 그냥 인사만 봉주르 하고 영어 해도 다 알아듣더라구요 하지만 단어와 바디랭기지로만 얘기해야된다는거...
12/09/22 15:08
그런데, 여행일정이 열흘이라면 여기저기가기엔 너무 짧습니다. 저라면 한두군데만 가겠습니다. 런던 인 파리 아웃 으로요.
3. 언어는 기초회화책작은거랑 적당한 붙임성만 있으면 바디랭기지로 다됩니다. 관광객이 많이 가는 동네라서 한국인도 많구요.. 유로만 안떨어진다면 사고 먹고 경험하는덴 언어는 하등의 문제가 안됩니다. [m]
12/09/22 15:24
1. 티켓값만해도 5-600 들거 같은데요 ?? 예산은 직접 티켓하고 숙박비나오면 어느정도 감은 오실거 같고요
2. 저 기간이면 끽해야 나라가 아니라 큰 도시 2-3 군대가 다입니다. 3. 언어는 기본 영어만 해도 돌아다니고 먹고 자는데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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