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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0 20:13
본인한테는 화는 자주 내는편입니다
다른유저한것은 친구들끼리 5:5했을때 친구한테 진짜 안드로메다까지 가는 능욕을 당한후 그냥 친근한 "강아지야"라고 외친것빼고는 없어요. 게임하면서 욕하는것은 100%는 저자신한테하고, 다른유저한테 짜증나면 그냥 채팅무시하고 핑만 찍어댑니다. ;;
12/09/20 20:17
저도 욕해본 기억이 없네요. 욕설을 들어도 그냥 참습니다. 성인군자도 아니고 기분이 매우 좋지 않은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욕한다고 기분이 풀릴 것 같진 않아서요. (제가 소심해서 가끔 뭐라 한마디하고 나서 미안한 생각이 계속 들어서 더욱 하지 않습니다.)
12/09/20 20:18
손으로 옮겨본 적은 없지만...트롤러를 만나거나 연패하면 정말...
마음속 가득히 욕으로 가득 찹니다. 그러다가도 게임이 끝나면 내가 왜 이럴까, 없던 종교라도 가져볼까, 경찰서에 자수라도 할까, 오만 생각이 다 듭니다.
12/09/20 20:18
점수올리고자 마음먹은판은 욕안하고 부처가 됩니다 대자대비 팀을 위한 헌신 머하나 아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판이 아니라면 전 언어에 연금술사가 됩니다 .
12/09/20 20:23
피딩이든 트롤러든 욕 안합니다.
딱 욕할때가 있다면 나한테 욕하는 상대편놈 한테만 해요. 아니면 뜬금없이 욕하는 우리편 정도... 그 외에는 별로 신경 안씁니다.
12/09/20 20:27
잘 안하는데... 첫블루를 리쉬해주는척하다가 일부러 먹은 탑 라이너를 보고 진짜 게임내내 채팅으로 뭐라고 한적은 있습니다. ㅜㅜ
12/09/20 20:27
할멈을 먼저 보내고 죽을날만 기다리다
아들내외가 사준 컴퓨터로 채팅도 해보고 게임이란 것도 해보다가 손주가 할아버지랑 같이 게임해보고 싶다고 졸라서 롤이라는 게임을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지쳐가는 와중에도 손주와 함께한다는 기쁨에 마우스를 놓지 못했는데 비루한 육신이 말을 듣지 않아 같은편이었던 사람이 50년전 작고하신 어머님을 욕보이니 내 어찌 모진 숨을 연명할 수 있겠는가
12/09/20 20:31
웬만하면 욕안하고 멘탈케어해주면서 하는 편인데, 제가 정글로 캐리하고 있던 판이었는데 팀에 탱이 없어서
문도로 물마방템 둘둘하고 있는데 워모그 안갔다고 개까는 똥싸던 미드때문에 본진에 귀환시켜놓고 욕배틀했던 판이 기억나네요. 팀원들이 말려서 결국에 바론먹고 게임 끝내긴 했는데, 그 이후엔 그냥 시비틀면 차단해놓고 게임하네요.
12/09/20 21:49
보통은 욕 하는 한두명한테 먼저 존댓말하면 그들끼리 싸우면서 반말해도 저한테는 존댓말을 해주더군요.
근데도 답이 없는 개객기들은 있습니다. 그럴때는 그냥 아주 시원하게 정신적으로 충격이 올만한 말들을 해본 기억도 나긴 나네요. 확실히 이 롤이라는 게임, pvp로 하면 성질만 드러워지는거 같아서 요즘엔 좀 시시해도 ai로만 하네요. 제 정신건강 제가 지켜야죠 뭐.
12/09/20 21:50
제가 먼저 욕하는 일은 없고, 남들이 못한다고 욕하는 일도 없지만 먼저 시비걸어오면 욕 한마디 하고 차단걸어드림^^ 합니다.
12/09/20 22:08
한 번도 안해봤습니다. 진심으로요. 채팅은 왠만해서는 감사합니다 등의 채팅만하고, 거의 안합니다.
그리고 멘탈이 붕괴되면 뭐... 예능프로그램을 본다거나해서 풉니다.
12/09/20 22:11
잘 안합니다. 350승 이후로는 내전하면서 싸운적은 많았는데
게임하면서 욕한적은 거의.... 5인팟아니면 게임안해서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m]
12/09/20 22:49
욕한다고 잘하는 사람 없어요.
아군이 같은팀원 욕해도 똑같이 말합니다. 욕할시간에 커버하면서 이길 생각하라고 하면 조용해지더라구요. 물론 끝나고 차단,욕설리폿은 다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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