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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6 01:16
인테르가 재정때문에 고액연봉자 정리하는 상황에 세자르가 포함된거죠 폼도 별로고 나이도 많고 연봉은 또 많이받으니까(58억) 인테르 입장에선 정리할수밖에 없던상황 거기다 왠만한 빅팀들은 다 넘버원 골리들이 자리잡고있고 세자르같은 고액연봉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때마침 골리로 골머리썩던 qpr이 냉큼 영입!
12/09/16 01:21
트레블 때보다 폼이 좀 떨어짐, 고액연봉자, 인테르는 FFP나 적자 등을 매우기 위해 고액연봉자들을 패키지로 내보냄의 결과죠.
10/11, 11/12의 인테르 경기를 많이 못보긴 했지만 폼이 막 처참한 상태는 아니었긴 합니다.
12/09/16 01:23
답변 감사합니다.
해외축구 않챙겨본지 좀되서 QPR에 초반에 막장이라는 말만듣고 더욱 않보고 있었는데 첼시와의 경기를 봤는데 박지성선수와 그라네로 선수가 잘해주더군요 보싱와선수도 좋고 세자르는 폼이 떨어졋다곤 하지만 이름값해주는듯하고 시세만 오프사이드가 뭔지 알려주면 강등걱정은 않해되 될듯하더군요
12/09/16 15:33
초반 1,2라운드 경기랑 첼시전 4라운드경기 경기력이 천지차이입니다.
보면서 세상에 뭐 이런 막장팀이 있나 싶었더랬죠. 아무리 소속팀에서 입지가 별로였다고 하더라도 세자르와 그라네로가 qpr간건 정말 의문입니다. 박지성도 그렇고 왠만한 상위권팀가도 주전먹을 수 있는 선수들이죠. 인터뷰 보면 구단주의 프로젝트에 반해서 그랬다는데, 이 프로젝트가 뭔지는 밝혀진게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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