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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6 00:50
영화요... 제인생의 최고의 영화에요...
특히 아귀랑 고니의 막판 연기부분은... 쵝오였습니다... 전 영화를 먼저 보고 만화를 본 케이스라 오히려 만화를 보고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12/09/16 01:32
타짜 1부만 영화화한건가요? 후속편도 영화로 나왔으면 하네요
조승우, 김혜수 그리고건달같은 그분.. 아갑자기이름이... 세분꼭 등장해서 말이죠
12/09/16 07:29
충격.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만화가 4부까지라니. 게다가 영화는 1부만 각색한거라니 .. 아귀가 오함마로 손꾸락이 박살당해서 스토리는 끝이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럼 후속이 나올 가능성이 있겠네요.
12/09/16 08:15
셋 다 봤습니다.
우선 드라마는 음지에서 활동하는 초중반까지는 볼만했었습니다만, 후반에 카지노를 놓고 다투거나 하는 메이저진출을 기점으로 도박은 어디가고 없고 기업, 경영, 사기를 주제로 한 드라마가 되버리면서 이도저도 아닌 드라마가 되서 폭망했던 기억이... 만화와 영화를 놓고 보자면 재미는 만화가, 인상깊은건 영화였네요.
12/09/16 20:14
만화보고 너무 재밌어서 영화보려고 했는데 첫장면만 보고 덮어뒀습니다.
첫 장면부터가 만화랑 달라서 맘에 안들더군요. 고니가 도박 시작하게 된 계기랑 타짜 작품의 철학이 담겨있는 첫 장면이 사라지니까 너무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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