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할부원금 17만원 갤삼을 질렀습니다!.
오프라인보다는 당연히 어마하게 싼! 가격일텐데...(지금 오프라인 갤삼이 얼마죠??)
우선 당연히 인정해야 할 것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가격은 차이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온라인의 단점으로는
1. 뽐뿌를 통해 핸드폰을 사는것이나, 그 핸드폰의 요금을 이해하는 것은 솔직히 머리가 터진다.
   20대 후반인 나도 몇번이나 연구해서 겨우 이해했는데 어르신들은 오죽할까?
2. 개통이 하루 이틀 느리다.
3. 업체의 신뢰성이 아무래도 의심된다. (제품을 신청하고 나서 하루~이틀 뒤에 받게되니...)

오프라인은 온라인의 이런 모든 단점을 커버하지만 어쩔수없는 마케팅 비용과 임대료 등등으로 인해 가격이 비싸죠.

여러분들이 인정하는 핸드폰의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가격 차이는 얼마인가요? (할부원금 기준)

저는 오프라인이 온라인보다 딱 10만원만 비싸다면, 어르신들에게는 그 오프라인점으로 가서 무조건 사라고 추천할 생각입니다만 여러분의 생각은?
(30만원 이상으로 비싸게 파는것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