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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7 00:46
2번처럼 재수없게 거절은 못해도 전 거절할랍니다.
취직/이직이 필요 없는 자영업을 하고있기 때문에..(또 사업이 안되고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가..)
12/09/07 00:55
3번?
저렇게 싸운적이 없어서 잘 모르겟지만...그래도 전화오고 한거면 나름 그쪽에서 먼저 손을 내민건데...딱히 안가더라도 술한잔은 할거같은데요.
12/09/07 01:18
보통 3번이라 생각하고 행동할텐데, 정말, 저엊어정정저어정저어저정말 일반적 현실은 점점 조건도 많아지고 현실성도 떨어지고 찝찝한 것도 많아지고 대부분 구라였고 과장도 심했고 하다가 현실적으로 2번이 가장 합리적이었다는 상황으로 마무리가 되는 경우가 매우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
12/09/07 01:22
그친구가 정말로 나를 위해주는 마음에 그런거고 제가 정말 원하는 일이면 1번
그런게 아니고 이놈이 그냥 남는자리 아무나 생색이나 내려고 그런거면 대통령 자리라고 해도 2번입니다 싫은 사람에게 신세지면 평생 눈치봐야 하는데 그건 싫습니다 또 그렇게 살고 있구요
12/09/07 01:26
전 2번 세상에 공짜는 없기 때문이죠.
본인힘으로 해낸게 아니고 타인에게 기대서 거저먹으면 그 대가를 살면서 분명히 치릅니다. 그 타인의 행실이 특히 평균이하인 경우는 더더욱요. 사실 평균이라고 해도, 아니 평균이상의 인성을 가진사람한테 기대도 좋은꼴 못보는데 평균이하라면 말할것도 없죠.
12/09/07 01:32
정말 가고싶은곳이면 1번. 왠만하면 수그리고 사과하고, 진짜 얜 아니다 싶으면 연락끊거나 더 높은위치가서 말도 못걸게..
그리고 4번은 크크크...
12/09/07 01:39
계락이 없다고 하셧지만, 그건 모르는거 아닐까요.
사회에선 공짜는 없다고 먹은만큼 밷어내야 한다는게 여기에도 통용되지 않을지... 연봉의 한달치를 먹던, 취업후 좀 시간차를 두고 뭔가 수작이 일어나던....
12/09/07 02:12
100% 어떤계략이 없다고 하면 1번이죠. 성격이 안맞고 보면 피곤한 상대는 가면쓰고 연기해주면 됩니다. 누군가와 대판 싸운다는건 이미 그 가면을 벗어던졌다는거죠.
그런데 안좋게 헤어지고 수년간 안보고 지낸 친구가 좋은 조건을 아무런 꿍꿍이 없이 권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부분에서 많이 걸리는게 사실이네요.
12/09/07 02:20
대판 싸우고 연을 끊었는데 뜬금없이 좋은 회사로 추천해준다라... 개연성이 없네요;; 글쓴분이 알수없는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고요. 저라면 거절할것 같습니다. [m]
12/09/07 09:11
2번이요....
어떤 계략이 없을수가 없습니다....특히나 대판싸우고 연을 끊고 평생상종할일없다는 부분때문이요... 그냥 말투가 재수없는 친구라면 충분히 받아들일수있습니다만.....지금경우에는 이럴경우는 아닌것같군요.
12/09/07 18:35
친구분은 나름 생각해서 연락주신 것 같은데요
표현방식만 그런거 아닐까요 연락도 끊고 지내던 사이인데... 뭐 거들먹 거릴려고 전화했을 수도 있는데 그런 건 글쓴분이 더 잘 아실테고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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