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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30 20:10
본래 세스크가 수미출신이긴 하지만 이젠 부스케츠나 알비올같은 수비적인 능력은 많이 잃어버린 듯 하네요. 롤 자체가 사비, 인혜랑 같은 롤이지 부스케츠랑은 롤이 다릅니다. 부스케츠 자리에 세스크를 넣을 이유가 없죠.
12/08/30 20:16
세스크는 샤비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데려와서...
세스크가 부츠케츠보다 나은점은 다양한 롤을 수행할수 있다는거지만 적어도 현재 바르샤에서는 부츠케츠의 공헌도가 더높다고 생각합니다..
12/08/30 20:17
롤 차이 때문에 벤치에 오래 앉아있는 것이지, 시장 가치는 세스크가 위일거에요. 세스크는 스타일 상 어느 팀에가든 에이스 역할을 할
놈이니까요. 물론, 현재 바르셀로나에서는 부스케츠가 훨씬 더 중요한 선수인건 당연하구요. (가까운 미래에 위상이 뒤집어질거라 보지만) 파브레가스가 벤치에 꽤 앉아있긴 했지만, 위키찾아보니까 저번시즌 49경기 나왔더군요. 주전 교체 합쳐서요. 49경기에 15골 20어시 리그만 28경기에 9골 10어시이니까, 로테자원이라고 보기에는 중용하고 있는거겠죠 (오래나와야 스탯을 쌓으니). 사비, 인혜 때문에 주전이 아닐뿐; 즐라탄도 윙어로 돌리게한 메시가 윙으로 빠지면서 세스크 제로톱 전술 시도를 할정도이니까, 바르샤 주전력인 것은 맞습니다.
12/08/30 20:18
과르디올라는 아마도
----------메시----- -----세스크--------- -이니에스타-----챠비-- -------부스케츠------ 정도의 중앙라인구성을 원했을텐데(이러면서 쓰리백까지?) 몇번 이렇게나왓다가 세스크 메시의 조합이 이론적인 그림이 안나와서 지금의 빌라노바는 08-09때의 4-3-3으로 회귀한듯한데 이러면 세스크의 자리는 메시나 챠비의 대체뿐..
12/08/30 20:19
부스케츠는 현역 수미 넘버원급입니다.
3미들에서 부스케츠는 기본옵션으로 넣어줘야 하는 존재죠. 그러니까 파브레가스 맨유가라. 맨유 가면 딱인데.
12/08/30 20:29
팀내에서 중요도는 부스케츠가 압도적이지만 시장가치는 상대도 안되죠.
근데 사비가 현재 시장가치가 어느정도 일까요? 현재 넘버원 중미이긴한데 분명 부담스러운 나이이긴 한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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