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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8 23:42
아직도 충분한 현역입니다..-0- 엑시노스4210 자체가 막강한 CPU고, GPU가 결정적으로 말리400... 최근에 퀄컴에서 아드레노320 달린 S4프로(APQ8064)내면서 겨우 비슷해졌죠. 사실 삼성이 Mali-T604(말리400의 5배성능이라고 추정됨)도 장착할수 있지만 발열과 배터리때문에 못낸다는 말이..(말리400도 원래 400MHZ인데 갤투에선 다운클럭시켜서 냈죠. 266MHZ)
12/08/28 23:56
갤2는 명작이죠. 그때 당시로서는 혁신중의 혁신이였죠.
애플이 밀리려나? 라는 의구심이 들게된 명작. 지금은 물론 갤3가 낫지만 지금도 쓸만한 폰이라고 봅니다.
12/08/29 00:04
제가 쓰고 있는데 이건 진짜 잘 만든 기계입니다.
옴니아에서 '이건 대체 뭐지...' 라고 느꼈던 생각과, 갤S에서 '뭐 이 정도면 나쁘지 않네...' 라고 느꼈던 생각을 순식간에 뛰어넘어버리게 만든 폰이죠. (저 두 제품은 실제 사용한건 아니고 잠시 만져본 것 뿐이었습니다만...)
12/08/29 01:32
갤스2에서 갤노트쓰다가 갤스3쓰는 사람입니다만...
지금 제 갤스2를 어머니가 쓰고계시는데, 갤스3를 쓰다가도 갤스2를 만져보면 만져볼때마다 새롭습니다. 이렇게 좋은폰이었나...? 하면서요. 화면크기와 해상도 아니면 갤럭시S3에 그닥 꿀릴게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도 터치감만큼은 갤스3가 확실하게 좋더군요. 갤스2와 갤스3는 모두 터치감이 괜찮은편인데, 갤스2는 스크롤하거나 할때 가끔 제 맘대로 조절이 안되게 빠르게 휙휙 넘어가곤합니다만, 갤스3는 정말 제가 원하는만큼만 딱딱 스크롤한다고 느껴지더군요. 터치감이 쫀득해진듯한 느낌? 암튼 갤스2 엄청난 명작입니다. 저는 갤스2 처음 손에 쥐자마자 이건 2년 충분히 쓰고도 남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하지만 새폰욕심에...크크)
12/08/29 02:00
애플빠들도 인정한폰 입니다. 정말 잘만들었지요. 아이폰과의 양강체제를 완전히 굳혀버린 안드로이드계열 최고의 역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2/08/29 07:46
휴대폰에 대해 자세히 따져보지도 않고, 잘 알지도 못하지만 옵큐 쓰다가(이게 심정적으로 더 갤스를 좋게 느끼게 하는 걸지도;;)
갤스2 몇 달 전부터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댓글 보니 기분 좋네요. 그냥 좋아서요..크크
12/08/29 10:41
갤2의 최대 단점은 배터리 접점부분이 좀 약하다는 겁니다..-_- 물론 핸드폰을 자주 집어던지는 아가의 책임이 크겠지만.. 똑같은 취급을 당하는 갤1은 멀쩡한데 갤2 배터리 접점이 좀 헐거워져서 조심조심 잘 끼워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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