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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8 14:01
페인트건은 그냥 장난감 총같은겁니다. 어떻게 하는건지 다 자세히 알려주고요. 4일짜리 동미참은 아마 향방작계 하나가 붙어서 나가는 것 같네요. 동원이면 2박 3일, 동미참은 3일짜리 훈련이랑 전반기 향방 후반기 향방 합해서 5번입니다.
12/08/28 14:02
4일짜리는 저도 처음 들어보네요
훈련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사격 한발도 못맞춰도 되고 페인트 건은 그냥 애들 장난보다 못합니다 그냥 탄알만 다 쏘면 끝나요 페인트건 쏠때는 설명 다해주구요 총도 그냥 어리버리 까도 조교가 옆에서 도와줍니다 그냥 마음 푹놓고 놀고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2/08/28 14:02
그냥 동미참에 작계 6시간짜리 붙어서 나오는겁니다 마지막날은 작계와 동일한 6시간 교육이구요
서바이벌 그거 말이 서바이벌이지 그냥 시가지훈련할때 한 두어발 쏴보라고 할껍니다 조준맞출 필요도없는거구요 허공에다가 bb탄총 쏜다고 생각하세요
12/08/28 14:04
출퇴근이고요
마지막날은 6시간 훈련입니다 (8/8/8/6) 예비군의 각개전투 수준이야 뭐... 환자가 걸어가는수준이고요..가끔 대대장급이 순찰오면 예비군들이 자발적으로 액션 취합니다 크크 사격은 정 불안하시면 사정을 얘기하고 포기하셔도되고요 아니면 조교가 탄창삽입및 안전장치까지 다 제어해주니 방아쇠만 당기시면 됩니다 페인트건은 자동장전되니 조정간만 (단발/안전) 바꾸는거 보시고 마찬가지로 방아쇠만 당기면됩니다.
12/08/28 14:04
아마 하반기 작계가 붙어서 나오는게 아닐까 합니다..
서바이벌 재미있습니다.. 지루한 예비군 훈련에 사격과 함께 유일한 낙이랄까 뭔가 하는 느낌이 나죠.. 그냥 총싸움 한다는 느낌으로 하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12/08/28 14:16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사전준비 없이 뭔가를 하는걸 상당히 불편해하고 불안해하는 성격이라... 예비군은 그냥 맘편히 다녀와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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