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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8 13:26
음... 딱히 잘 떠오르지는 않는데, Lesiem - Fundamentum 정도면 꽤 무게가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아니면 창세기전3 파트2 BGM인 Bloody Day라던가요. 장엄함이 없기는 한데 좀 슬픈 분위기라면 창3파2의 '기억의 당신'도 있구요... Yanni의 To the one who knows도 장엄함이 빠졌지만 상당히 슬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곡이죠. 대충 짐작은 가는데, 하필 두 곡은 게임 OST라 좀 추천하면서도 거시기하네요. 그것 참...
12/08/28 13:29
클래식 : 모짜르트 - 레퀴엠 D단조 K.626. 라크리모사
메탈 : 랩소디 - Lamento Eroico 하나씩 추천해봅니다. 전쟁 관련 거친 브금은 한스짐머 - 진주만 ost. war 정말 슬프고 멜랑콜리하며 복잡한 분위기의 브금은 라크리모사 - Der Erste Tag 아예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같은 쪽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12/08/28 13:36
참, 이게 좀 아이러니컬한 선택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존 레논의 Imagine도 어쩌면 괜찮을 것 같네요.
12/08/28 13:51
http://www.youtube.com/watch?v=A-Du_RHWz10
국내 고딕음악밴드 Lapis Fons의 The Red Flag라는 곡입니다. 곡 자체가 한국전쟁의 참상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http://blog.daum.net/dtr290/142 해당곡의 가사 및 가사번역을 포스팅한 블로그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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