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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6 19:58
야자와 아이가...아기와나 작가엿나요? 타임슬림류갑 하늘의 붉은강가, 람세스 이고갱류갑 환상게임 코믹류갑 타로이야기
포스트아포칼립스갑 세븐시드.(이건 미완)
12/08/26 20:05
1. 하라 히데노리 '내집으로와요(연인)' 데츠카 오사무 만화 다음으로 저에겐 최고의 명작이었습니다.
2. 하라 히데노리 '언제나 꿈을' 만화가를 지망하는 학생의 이야긴데 이것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3. 미우치 스즈에 '유리가면' 순정만화, 천재물 본좌만화죠. 완결이 안 나온게 함정카드긴 한데 그림체 적응 안 되는거 눈 딱감고 보면 원나블헌 보던 친구들도 며칠만에 다봅니다. 4. '피아노의숲' 작가 이름이 기억은 안 나는데...노다메와 비슷한 음악천재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다메보다 훨씬 더 좋아합니다. 노다메가 코믹하다면 피아노의숲은 좀 진지하면서 따뜻한 느낌이죠. 5. 하라 히데노리 '겨울이야기' 전 주인공이 너무 별로라 재미를 못 느꼈는데 좋아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6. '해파리공주' 최근 나온 작품인데 재밌습니다. 7. '타무라 유미' 바사라 봄바람님이 이미 추천해주셨지만 저도 같이 추천해요. 8. '타무라 유미' 7SEEDS 아직 미완인게 흠인데 바사라가 맞다면 이것도 재밌을거에요. 9. '월광천녀' 약간 용두사미가 된 작품이긴 하지만...사실 이작가 작품은 'The top Secret' 이게 지존입니다. 순정이라고 보기 어려워서 그렇지...^^; 10. 소년만화나 야구 좋아하시면 아다치 미츠루 작품도 괜찮을거에요. H2라던지... 11. '장미를 위하여' 대사가 상당히 괜찮습니다. 12. 'P.A' 작가 이름은 모르겠고 한국에서는 상당히 알려지지 않은 작가인데 늘 추리물이나 스릴러 성향이 강한 순정을 쓰더군요. 13. 킨다이치 렌쥬로 '그=그녀(니코이치)' 유명한 작품이죠. 입양아를 위해 여장하는 아빠이야기. 14. 김혜린 '비천무' 국내 순정만화중 최고입니다. 15. 김혜린 '불의검' 비천무보다는 조금 늘어지는 감이 있는데 그래도 추천합니다. 그외 상업성이 넘쳐흐르는 남성향 순정을 좋아하신다면 키타자키 타쿠나 카와스타 미즈키 작품도 나쁘지 않구요. 훈훈한 옴니버스식 이야기가 좋다면 '아기와 나' '천재유교수의 생활' 이런것도 괜찮습니다.
12/08/26 21:05
천계영, 환상게임 빼고는 다 저도 좋아하는 만화들이네요.
마츠모토 토모 - 키스, 미녀는 야수 (키스의 고시마는 로망의 절정이죠) 시미즈 레이코 - 월광천녀, 달의 아이, 비밀(The top Secret) (미스테리? 판타지? 적인 요소가 약간 섞여 있습니다) 후지와라 카오루 - 네가 세상을 부수고 싶다면, 낙원(단편집) (그림이 예뻐야 보는 저는 이 작가 그림체만 봐도 좋습니다) 오바타 유키 - 우리들이 있었다 (검색해보니 완결 났군요. 저도 아직 못봤네요) 한 때 순정만화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기억나는 게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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