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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24 18:27:12
Name rechtmacht
Subject KCTC에서 복무하거나 훈련 뛰어본 분 계신가요?
군복무 시절엔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우연히 kbs에서 해준 다큐를 봤는데 흥미롭더군요. 대대급 훈련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이런게 되다니 하며 감탄도 하고...

혹시 전갈대대 소속이었거나 거기 가서 훈련받아본 경험이 있는분 계신지...

흥미가 생겨서 경험담이나 기타등등 궁금한데 인터넷이 인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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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4 18:33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는..
공병소속으로 갔었는데요..
훈련준비가 지옥같았던거랑
그..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장비차고 산타면서 서바이벌식으로 한거는 재밌었어요...
막내로 끌려가서 엄청 챙겨들 줬었는데..전역하고 당시 선임들 만나면 kctc얘기만 해요..
밀가리
12/08/24 18:35
수정 아이콘
논산훈련소에서 KCTC 후보병이라고 면접본적 있는데, 거기 매주 신문형식으로 뭘 만들어 내더군요. 읽어보니 전장별로 승률과 소대별 킬/데스 그리고 최고병사 인터뷰정도 있었습니다.
거기 재미있는 후일담은, KCTC 대항군이 주요 도로에 매복하고 있다가 분대원의 실수로 발각됐답니다. 근데 하필 걸린게 적군 대대장 레토나... "아 망했구나" 싶었는데 대대장이 대항군을 못알아봐서 오히려 "니들 어디 중대인데 여기있냐!?" 소리 버럭버럭.
당황하던 KCTC대항군은 고민 끝에 "대대장님 죄송합니다" 하고 면전에서 빵 쏴서 사살처리 시켰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하나는 홍보동영상이었는데, 훈련하러 온 부대 어느 병사가 그러더군요.
"전우가 밥타러 간다고 했는데 12시간 째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밥타러 갔다가 죽은거죠.
Daybreak
12/08/24 18:36
수정 아이콘
저는 아니고 제친구가 훈련을 매년 받았다고 하더군요 기간은 자세히기억안나는데 최소 2주~4주 였던 것 같습니다.
들은지 꽤 된 이야기라 정확하진 않지만 주차를 나눠서 훈련군/저항군 공/수 교대로 훈련을 한다고 하더군요.
모든 장비는 실제 크기와 중량이고 센서가 달려있죠. 일정지역을 훈련군이 저항군을 상대로 고지를 점령/탈환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KCTC 훈련부대의 신출귀몰함은 예측을 불허한다고 -_-;; 암구호는 전파되자마자 뚫리고 왠만한 통신장비는 모두 도청당하고
시도때도 없이 공격이 들어온다는.. 훈련군/저항군의 구분은 무의미 하고 KCTC부대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급급하다고 하더라구요.
훈련강도는 유격/혹한기 뭐 이런건 애들장난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센서에 의해 부상이나 사망여부가 표기되고 어디를 어떻게 맞아서
죽었는지도 나온다고 하네요. 죽으면 일정지역에 모여서 그냥 몇시간동안 누워있는다고...죽는게 젤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이이상은 기억이 안나네요~
E.D.G.E.
12/08/24 18:37
수정 아이콘
ttp://mirror.enha.kr/wiki/KCTC
위 링크는 어떠신지요?
12/08/24 18:39
수정 아이콘
KCTC가 진짜 힘든것은 훈련 그자체보다 훈련준비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 대대에서 모 소대가 다녀왔는데 몇달동안 아침 저녁으로 구보 15km인가 뛰고 소대 전체가 대대 헬스장 전세내다시피 했어요. 구보랑 야외훈련 시간 빼면 헬스장에서 살았다고 보면 됩니다. 훈련 자체는 재밌었다고 입을 모으더군요.
만다리나덕
12/08/24 18:42
수정 아이콘
저희 부대에서 했는데 이게 훈련준비를 3개월동안 하더군요. 훈련은 2주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그 사이에 혹한기도 2번 하고 맨날 산타고 다른곳에 파견나가서 훈련 준비를 했죠.
근데 저는 그때 말년이라 훈련준비고 머고 안했습니다. 그냥 막사에 남아서 조용히 짱박혔죠.
12/08/24 18:46
수정 아이콘
저 2번 받았네요
일병/병장 레토나에 확성기 달고 선전방송하면서
도망다니다가 짱박혀서 차안에서 자고 이랬는데
싸구려신사
12/08/24 18:53
수정 아이콘
총 13박14일로 진행되었던걸로 기억해요. 훈련을 14일연속 받은건 아니고 앞에 2~3일은 훈련장 가기전에 위치한 막사에서
짐풀고 거기서 생활하고 훈련장에서의 훈련은 공격 방어 해서 7일정도 했던거같습니다.
저는 연대 무전병으로서 대대 지원으로 간거라 좀 편했을 수도 있습니다. 대대사람들보니 힘들어 죽을려고하더군요.
리치나다옐로
12/08/24 19:00
수정 아이콘
직접해봤습니다.
라울리스타
12/08/24 19:13
수정 아이콘
저는 포병 무전중계병으로 참여했습니다. 원래 보직은 전혀 관계없는 포병대대본부 유선가설병인데 특별 선발(?) 되었습니다. ㅠㅠ

영상으로 만들어진 것만 보면 재밌겠지만, 역시 현실은 시궁창...

저희 같은 경우엔 특별한 케이스로 KCTC 대항군이랑 붙은게 아니고, 사단 대전으로 펼쳐졌습니다. 7사단(칠성) vs 3사단(백골). 따라서 훈련에 익숙치 않은 두 팀 모두 삽질 오브 삽질이었다는 후일담이....

무엇보다 2월말~3월초에 훈련했었는데, 훈련장인 강원도 홍천-양구 일대는 역시 그때도 혹한이나 다름이 없죠. 심지어 중간에 폭설도 와서 제설에다가 온갖 복장이 다 젖어었습니다. 14일동안 추위와 마르지 않는 전투화-방한화에 복귀이후 파견되었던 병사들은 발 아프다고 활동화 신고 다녔었습니다. 못 씻는 것은 당연하구요, 밥 추진하다 죽는 경우가 진짜 있기 때문에, PX에서 몰래 사가지고 들어와서 짱박아놓은 과자나 전투식량에 의존하면서 배를 채웠습니다.

포병이라 진지를 한 번 구축하면 왠만해선 기동을 하지 않았는데, 따라서 14일 동안 저희 진지에서 시냇물 하나만 건너면 50여명의 병력의 14일치 배설물이 있는 섬이 있었죠. 크크크크

보통 대대전술훈련때는 철야라도 감독관 퇴근하면 야간에 몰래 짱박혀서 자거나, 경계근무도 고참들은 서서히 짬시키기 마련인데 이건 진짜 전투상황인지라 간부들도 예민해서 한 숨도 못자고 경계도 FM으로 했지요. 저는 특작부대가 오는 예상 경로에 변을 투하하여 경계를 섰던 기억이 나네요. 포병인 저희들도 이런데, 보병 아저씨들 보면 정말 덜덜덜이었습니다. 제 동료들이 밥 추진하러 보병진지에 다녀왔다던데,

안 그래도 방한 복장이라 활동 불편한데, 마일즈 장비 한번 차고 풀르기가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닙니다. 무게도 은근 많이 나가죠. 포병인 저희도 이런데 보병들은 진짜 죽을 맛이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 선임이 밥추진하러 보병진지에 다녀왔는데, 강기슭에서 전투가 벌어졌는지 보병 아저씨들 모두 허리밑이 다 젖은 상태로 덜덜덜 떨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체감 강도는 유격-혹한기의 2~3배쯤? 진짜 훈련 뛰어본 사람들은 KCTC 얘기밖에 안하더라구요. 그만큼 임팩트가....

힘든 이야기만 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자면 실제 전투상황을 방불케 하는 만큼, 진짜 군인이 된 느낌이 들구요. 현실감이나 긴장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경계근무 서고 있는데 옆 산에서 총격 소리가 들리고, 포도 실제 공포탄을 쏘는 지라 야간에 소음이 장난이 아니죠. 암구어 틀려서 열나게 도망가는데 뒤에서 총소리 들리고...센서가 공포탄 진동을 감지하고 레이저를 쏘는 방식이라 후임이 떨어뜨린 총에서 레이저가 나와 죽은 적도 있습니다. 크크크크크
클로로 루실루플
12/08/24 19:16
수정 아이콘
잘 기억이 안나는데 총 9박 10일짜리 훈련이라고 하니 얼추 기억이 납니다. 당시 전 3사단 백골부대 18연대였구요. 일단 훈련자체는 4박5일이고 나머지 4박5일은 훈련전에는 장비 점검하고 준비하고 사전검토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전략짜는 시간이죠. 그리고 훈련후에는 장비 반납하고 물품 정리하고 막사 청소하는 시간입니다. 훈련중인 4박 5일은 주간 공격/방어 야간 공격/방어 이렇게 4개로 구성해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저희 대대는 10월 중순이었나 11월에 간걸로 아는데 제가 자대에 온게 9월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이미 군장 구보를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KCTC 훈련 1년전부터 연병장앞에 D-365 적어놓더군요. 이게 진짜 압박이었습니다. 군장구보는 언제부터 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최소 4개월은 했던건 분명합니다. 일어나자마자 풀군장 꾸리고 총들고 그냥 뛰는거죠. 15분넘게 쉬지도 않고 뛰다가 한 1분쯤 천천히 걷다가 다시 뛰고 언덕밑에서 또 1분쯤 걷다가 높은 언덕을 뛰어 올라가 자대에 연결되는 언덕으로 다시 내려오는 구보. 이걸 매일같이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이걸 어떻게 했는지 신기합니다. 그리고 막상 훈련을 가니 본격적인 겨울이 아닌데도 산 한가운데 그런지 엄청 춥더군요. 전갈대대 부대도 아무것도 없구요. 훈련도 그냥 생각도 하기 싫었네요. 전 사전 검토때 다쳐서 치중대로 빠져서 소총수들한테 밥 전달해주고 물자 미리 준비하고 그런거 했는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2일간 단 한숨도 못잤습니다. 잘려고 해도 자는 시간도 없습니다. 야간에 몰래 침투해서 죽이니까 행정관이 저 산 중턱에 올라가서 거기다 땅 파고 자라더군요. 전 그때 갓 신병이라 정신이 없어서 침낭도 없어서 그냥 잤는데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일어나니 이미 전갈 대대가 GG받아냈더군요. 볼일 볼때도 휴지가 없어서 위장 지운 물티슈나 신문지 같은거 구해서 처리하기도 했습니다. 4박 5일간 씻지도 못해 꼴도 말이 아니구요. 특히 입안 찝찝해서 미칠것 같았거든요. 훈련 끝나고 치중대라 미리 복귀했는데(저같은 환자가 많아 그냥 들어가서 쉬라더군요. 소총수들은 다음 날 저녁에 들어왔습니다) 그때 덜컹거리는 육공안에서 정줄놓고 이게 군대인가하고 좌절먹었던 기억이 아직 나네요. 그때 온몸이 긁혀서 쓰라리고 터졌는데 하필 보일러 고장나서 찬물에 샤워하는것도 고통이었죠. 그래도 다 끝내고 몰래 감춰둔 담배(훈련중 야간에 담배피면 위치 파악되서 포 맞고 죽습니다. 그래서 훈련중에 압수) 행정실에 몰래 들어가 꽁꽁 묶어둔 매듭 풀어서 한 8명이서 1갑 10분안에 다 피웠던 재미도 있었고 마지막에 매트리스에 누워 자는데 군 생활중 그렇게 행복할때가 있었나도 싶네요. 아무튼 사람 잡는 훈련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 훈련후 2달후에 취사병으로 보직을 변경했는데 그때 물어보니 취사병들이 말만 꺼내도 죽을려고 하더군요. 그때 국군내 일반 훈련중에 가장 규모가 큰 훈련이라 파견병도 무지 많이 와서 거의 600명 넘기는 상황이라 정말 밥하는데 죽을뻔했다더군요. 쌀도 엄청나게 쌓아놓고 부식도 많고 잠 거의 못잤다고 합니다. 아마 저녁에 저녁 보급해주고 정리하는데만 한 세월이고 5시쯤 아침 줘야되니 잘 자봐야 1,2시간이었다네요. 취사병도 그렇고 모두가 너무 힘든 훈련이었지요. 그런데 소총수들중에는 막상 해보니 재밌다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훈련중에 더 기억나는 상황이라면 그때 산에서 호파고 자다가 누가 깨우길래 암구어대고 진짜 전쟁같은 상황이었는데 알고보니 파견병들이었습니다. 그때 뭐 못믿으니까 대대 군가 불러봐야 직속 상관 이름대봐라 코미디였죠. 근데 전갈대대 얘들은 그거 알고 미리 상대방 부대 직속 상관 이름 다 외워둔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운이 좋았던셈이죠. 그리고 진짜 전쟁같은게 산올라가서 총쏘고 난투극 벌어지고 포 쏘는데 소리가 엄청큽니다. 주위에 낙엽이 쏠때마다 미친듯이 뜰어졌지요. 그러다 포맞고 죽고 차타고 이동하면 지뢰 밟았다고 죽고,죽으면 사망자 모이는데 가서 진짜 시체처럼 침낭같은거 다 덥고 눕고 그럽니다. 그리고 치명상 입으면 게임같은게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치료 못해서 죽습니다. 화생방도 있었구요.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 보면 정말 실감나고 대단한 훈련이었구나 싶습니다.
Marionette
12/08/24 19:20
수정 아이콘
저야 개인적인 사정도 추가되면서 한번만 다녀왔지만, 일주일 차이나던 동기는 3번 다녀왔죠
인근지역 기계화부대였기 때문에 위에 분들처럼의 훈련이 아니라, 그냥 해당지역에서 전술훈련일 뿐이라 딱히 더 힘든것은 없긴했죠
FReeNskY
12/08/24 20:28
수정 아이콘
일반 대대, 중대 보병으로 직접 받아봤습니다..

일단 사단 대표로 한개 대대가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대대(라고 쓰고 그 대대장)의 위상이 달린 훈련이라고 볼 수 있는거죠..
저희 대대 같은 경우는 10년 6월에 참여했는데, 10년도 들어서면서부터 훈련 준비한답시고 매일 체력단련, 사격, 행군 연습, 숙영 연습,
진지 구축 등 다양한 부분에서 준비를 아주 철저하게 합니다..저희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1번은 반드시 1박 혹은 2박의 전술훈련을 하면서
숙영하고 행군하고 했던 기억이.....

9박 10일동안 진행되는데 위에 분들 말씀처럼 실제 기동하거나 하는 실제 훈련은 4박 5일 혹은 5박 6일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KCTC훈련장 자체가 상당히 넓은데 훈련장을 12개?였던가..로 세분해서 일종의 코스가 정해져있습니다.
훈련 부대는 그 12개중 하나의 코스에서만 부대이동하고 공/방을 하게 됩니다.
처음은 부대이동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단순히 행군이지만 행군 중 다양한 상황이 부여가 됩니다. 적 기동대 습격이라던가..
화생방 상황, 장애물 지대 봉착 등이 연출이 됩니다..영상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이런것도 통제관이 상황 부여하는 정도가 아닌 실제 KCTC부대원(대항군이라고 부릅니다)들이 직접 상황을 연출해주는 겁니다.

부대이동을 마치고 나면 주둔지 방호?하면서 하루 숙영하고..다음날 방어지역으로 이동해서 방어 작전을 합니다..
진지 파고 거기에서 대기하다가 밤 되면 본격적인 작전이 이뤄지는데 밤에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언제 대항군이 올지 모르는
긴장감속에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많이 졸기도 했지만..크크
저희 부대 같은 경우도 방어작전 당시 처참하게 털렸는데 뭐 대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보통 방어작전은 다 실패하고
공격때 얼마나 침투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갈립니다.

공격은 적 주둔지를 1참호, 2참호, 3참호로 구분하여 3참호까지 정복해야 성공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개는 1참호 정도, 혹은 거기까지 못가서 전멸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방어는 앉아서 기다리다가 털리지만
공격은 계속 이동하다가 뜬금없이 포탄떨어지는거에 죽기도 하고 적 정찰대에 죽기도 하고..그냥 순식간에 죽어버립니다;;

저같은 경우 방어때는 저희 중대 저희 소대가 전체 대대 진영중에 중간즈음에 있었는데 거의 대대 최후방까지 털리고도
운좋게 고립되서;; 마지막에 올라오는 대항군 상대하다가 죽어버렸었네요..
공격때는 정말 어이없었던게 저 멀리 대항군이 보이길래 저희는 한 3명이서 쏘는데도..못맞췄는데..
그 분은 따당 따당 할때마다 저희 한명씩 죽어나가던...

개인적으로는 2010년 월드컵할때 훈련을 받아서......그랬습니다..
일단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듭니다..물도 굉장히 부족하고..
한가지 특징은 우리나라에서 탄피받이 없이 공포탄쏘고 아무런 상관없는 훈련은 그 훈련이 유일할거라고 생각합니다..흐흐
준비하는 6개월은 정말 힘들었지만 막상 하고나니 되게 재미있다고 느낀 훈련이었습니다.
rechtmacht
12/08/25 18:23
수정 아이콘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흥미롭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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