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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4 02:53
저도 예전에 다른경우였지만 이러한 반응을 보였던 아이를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원래 이런녀석들은 역시 불변의 진리답게 혼쭐을 내줘야됍니다. 좋게좋게 넘어가주면 달라지는것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경찰서로 부르셔서 눈물 쏙 빠지게 혼쭐내주세요 그게 그 아이를 위해서도 좋은겁니다.
12/08/14 02:59
인생은 실전 그냥 알려주시는게 여러가지로 마음 편하답니다... =)
일단 2명부터는 특수절도로 해당된다하더라구요.. 손버릇이 나쁜건 빨리 고쳐주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12/08/14 12:17
결국 경찰을 불러서 처리하였습니다. 돈을 나눠갖고 집 앞 우체통에 넣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문자가 있는 상황에다 CCTV까지해서 증거가 있고 자백을 했기 때문에 형사처벌이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만, 학생인데다 집안환경도 있고 해서... 그냥 경찰분께 경찰서가서 입건시키는 것처럼해서 겁을 준다음에 따끔하게 훈계시켜서 돌려보내라고 하였습니다. 지갑은... 5시경에 집배원 아저씨한테 전화를 해보라고 해서 대기중입니다.
12/08/14 12:18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신고해도 될까했는데, 그냥 인실W이 되더군요. CCTV있는곳에서 타인의 지갑은 만지지도 쳐다봐서도 안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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