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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3 17:26
기본적으로 경기가 3d로 진행되시는건 아실거고요.
에이전트 개념이 새로 생겨서 재계약할때랑 좀 신경써야 할게 생겼습니다. 뉴스란에 에이전트들이 이선수 저선수 제의를 엄청 많이 합니다. 선수단미팅개념이 생겼고 선수 개인 면담 기능이 생겼습니다....만은 저는 이거 건들기만하면 선수들이 불만뜨고 해서 잘 안합니다. 안해도 그냥 넘어가는 수준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 외에는........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랫분들이 설명해주실거라 믿습니다.
12/08/13 17:36
처음시작할때 고르지 않은 국가도, 게임 중에 골라서 다음시즌부터 그 국가관련 선택 리그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과, 경기를 보는 시점에 있어서 엄청난 변화가 있었구요, 그래픽카드만 허용된다면 2012가 보는재미 쪽에서는 압도적입니다. 전술훈련이라는 부분도 생겼고, 선수영입시에 에이전트까지 고려해야한다는점이 영입시에 조금 짜증나지만, 에이전트의 홍보때문에 좋은 선수를 물거나, 혹은 에이전트 수수료를 더 많이 줘서 주급을 깎는 등 이점도 생겨났습니다. 그 외에도 선수단을 확인할 때 인터페이스도 조금 바뀌었고, 선수나 스텝 검색시에 빠르게 검색할 수 있어졌습니다. 물리엔진이나 인공지능쪽의 변화는 당연한 것이므로 언급하지 않겠고, 2012가 가끔 진행시에 버벅대는 현상이 있긴 하지만 2008보다는 확실히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초반에 적응기는 필요하지만요
12/08/13 17:36
에이전트와 협상시 결렬될때 에이전트와의 관계가 안좋아져서 협상시 불리해질수가 있습니다.
또 경기중 터치라인에서 지시할수있는 간단한 전술변경이 추가되어있고요 코치들과의 회의도 열려서 수용과 조언무시에 따라 코치와의 관계도있어서 무시가 많을경우 재계약시 코치가 계약을 안맺을경우도많습니다.
12/08/13 18:30
으어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상당히 혹 하는 것도 많고, 내장 에디터에 리그 규칙을 수정할 수 있는 게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내장 에디터 왜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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