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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1 00:31
답변이 안되서 죄송합니다만.. 가우도ㅜ꽤 강했던 걸로ㅜ기억되네여.. 첫장면의 설원을 마도기로 걸을때의 빠라빠라밤...빠라바밤... 아 bgm...
12/08/11 00:32
추억의 파판6 얘기네요. 지금도 집에 슈퍼콤보이였던가.. 게임기와 팩을 소유하고 있는데 노후되어서 게임실행이 안 된다는 슬픈 이야기가...
슈퍼콤보이와 pc 에뮬로 파판6을 해봤을 때의 경험을 살려보면 가장 좋은 케릭은 에드가였지 않나 싶습니다. 기계 스킬들이 하나하나 버릴 게 없었죠.. 모든 케릭터들을 두루두루 잘 썼었지만, 이 케릭터가 있음으로해서 게임 난이도가 쉬워졌다~ 라는 느낌을 갖게 된 건 에드가가 유일했던 거 같네요. 스토리나 케릭터 이미지 때문에 록(?)과 쉐도우를 선호하기도 했고, 독특하게 기술 커멘드를 입력해야했던 맷슈(?)도 좋았지만, 1:1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우, 설인은 제대로 컨트롤이 어려웠고, 몬스터를 그려서 조정하는 꼬마도 재미있었지만, 기술이 너무 한정적.. 에드가를 대신해서 선호하는 케릭을 뽑자면, 고고네요. .흐흐.. 에드가 또는 맷슈의 몽한투무였던가.. 궁극기술 쓰고 고고로 흉내~~ 버그인지. 맷슈의 최종기술은 쓰면 쓸수록 대미지가 약해지더군요. 처음 9999 대미지가 나중에는 6500 정도까지... 떨어지는데 고고는 오히려 대미지가 점점 높아지는 현상.. 그래봐야 9999 대미지가 끝이기에 광역 기술 마법이 최고였던 것 같네요. 마석 노가다하며 전 케릭 모두 모든 마법을 익혀서 그 어떤 케릭으로도 알테마 웨폰(?) 적 전체 9999 대미지 뽑아서 보스까지 쓰러뜨렸던 과거가 아련합니다 크크크... 결론은 마석 노가다 없다면, 에드가와 고고 콤비를 좋아했음..
12/08/11 00:47
애드가의 무기를 방어구에 장착하는 버그가 꽤나 유용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캐릭은 맷슈였습니다. 조작하는 맛~
12/08/11 00:49
초반부의 에드가는 오버파워죠.. 에드가만 있으면 초중반까지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전 항상 에드가, 티나, 세리스, 로크를 리더삼아 파티를 나눴습니다..
12/08/11 01:21
에드가/맷슈중에서 하나를 못고르겠네요... 둘 다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후반까지 약한 타이밍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에드가 석궁 처음 썼을때랑 맷슈 필살기 처음 썼을때 충격은... 그리고 후반 로크가 넘사벽인 이유는 바리언트 나이프 방어무시때문에 그 어떤 무기들보다도 16연타 효율이 끝내주죠. 육성만 잘해놨으면 체력 5000~6000대에도 항상 9999가 떴는데 다른캐릭들은 상대적으로 그렇게 하기가 많이 빡셌죠... 아 번외로 "캐릭"이란 조건을 뺀다면 배니쉬+데스/데죤콤보...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이거 하나면 끝이었죠 초반/중반/후반 가리지않고 최고의 효율과 파괴력과 범용성을 가졌네요
12/08/12 15:12
저는 항상 모든 캐릭을 티라노의 숲에서 99를 만들고 클리어해서.
16연타 장비(?)를 채워주는 캐릭이 제일 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로크에게 채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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