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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9 17:52
전 졸업년도가 06년도였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16개 반중에 이과반이 6반이 넘어간적이 없다고 들었는데..
저 지역 특성아닐까요??
12/08/09 21:08
90년대 후반 학번인데요, 제 기억으로는 제 또래부터 (그 전은 잘 모름) 00년대 초반 정도까지는 이과가 좀 많았던 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응시생 수를 봐도 그랬던 거 같은 기억이 있어요.
근데 수학 때문에 그런 건지 몰라도 언젠가부터 문과가 더 많아지더니 아예 대학 서열도 문과 중심으로 고정되어 버렸죠. 0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꾸준히 문과 쪽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위에 리플들처럼 요즘 하도 인문계 쪽 취업이 시망이라는 소리가 많다 보니 다시 이과 쪽이 많아지는 추세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문과 쪽이 더 많아 보이긴 합니다만.
12/08/09 23:31
95학번인데 문과 4반, 이과 8반, 예체능 1반, 취업 2반 이었습니다.
저떄만 해도 보통 남고는 문:이=1:2 여고는 문:이=3:1 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남녀 공히 2:1 정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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