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에서 맴도는 남미 음악이 있는데 제목같은게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남미 음악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많이 나고 약간 빠른 톤입니다.. 가사가 있는 노래는 아니고 경음악입니다..

80년대말~90년대초쯤에 티비에서 했던 해외여행 방송에 인트로 음악으로 쓰였고, 작년쯤엔가 유게에 올라온 글에도 배경음으로 깔려있었고, 질게에서도 이 음악 제목을 알려달라는 글을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검색을 해보려도 키워드가 전혀 안나오네요.. 멜로디는 머리속에 떠오르는데 이걸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어 너무 막막합니다.. ㅡㅡ;

이런 허접한 정보만으로도 곡명을 찾아주실 고수님을 모집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