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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7 01:36
구라일 확률이 높다고 봐요
라디오에 전화연결은 생방이 아니라 그전에 미리 입마춘 상태에서만하죠 다만 그런 가능성은 있겠죠 마이크 오프 상태인줄 알고 전화받았는데 온이어서 나갔다거나 하는
12/08/07 01:41
카더라는 참 많은데.. 증거자료가 전무합니다.
상직적으로도, 방송에서의 전화통화는 사전에 통보를 하죠. 미리 입도 맞추고요. 아무튼 증거자료가 전~혀 없다는 데에서 완전히 구라라고 생각합니다.
12/08/07 01:55
방송전에 미리 사전통보한다느니 짜놓는다는 이런걸떠나서
이 사건은 윤은혜 새벽축구 발언과는 다르게 자기가 직접들었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군요 다 누구한테 들었다 카더라 등등 확실한 증거가 없죠 이게 제기억엔 디시쪽에서 소문이 퍼진걸로 기억하는데 그러다가보니 악성루머로 변질됏나 싶더군요
12/08/07 07:15
저도 이 소문 처음 듣고 거짓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형 저 어제 이효리 따'까지만 방송됐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방송불가 멘트는 '따'라는 음절 이후부터인데 '따'까지만 방송되고 끊었다면 라디오 pd의 반응속도는 거의 초인적인 수준이라는 말이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12/08/07 08:00
거짓말은 거짓말인데 당시에 정황적으로 믿을 수도 있었던 것은 들었다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는 거고 증언들이 일치했으며
잘 꾸며낸 음모론까지 곁들여져 있었다는 겁니다. 그때는 충분히 성공할 만한 루머였어요. 들었다는 사람과 들었다는 사람을 알고 있다는 사람과 고소한다고 하니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다는 사람이 각 커뮤니티와 인터넷 뉴스 댓글마다 있었어요. 지금은 5명 정도만 인터넷에서 마음먹고 조작하면 수백 명이 한 것처럼 둔갑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압니다. 거기에 안티 조금 더 붙으면 사실인 것처럼 둔갑될 수 있다는 것도 알죠. 그래서 지금이었으면 큰 화제도 되지 못하죠. 뭐 그때는 문희준이 최근 티아라보다 더 욕먹을 때였고 악의적 편집을 곧이 곧대로 믿을 때였으니까요.
12/08/07 09:50
100%거짓입니다.......
친구의 친구가 그렇게 많이 들었다는데.....실제로 들은사람은 왜 한명도 없을까요? 그리고...그 흔한 녹음파일 하나 없죠....
12/08/07 10:00
이효리씨가 대놓고 해투에서
'그런 일이 있기라도 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뉘앙스의 발언까지 했는데요 뭘. 100% 가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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