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근무하시는 병원에서 갤3 lte를 싸게 살 수 있다길래 알아보았더니
할부원금이 34요금제를 사용하면 62만 원, 62요금제를 사용하면 58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
가끔 뽐뿌 휴업을 기웃거렸지만, 할부원금이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 건 처음 봐서 어리둥절합니다.
실 월 청구액이 34요금제는 57000원 정도, 52요금제는 68000원 정도, 62요금제는 72000원 정도(이건 확실하진 않고 7만 원대인 건 기억납니다)라는 걸 봐서는 썩 나쁜 조건은 아닌 것 같은데 혹시 이상한 건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조건은 (어느 요금제를 선택하든) 처음 선택한 요금제를 3개월은 유지하는 것이던데
그렇다면 34요금제를 사용하다가 3개월 후 62요금제로 변경하면 할부금은 어떡하느냐고 하니깐
원래 72XXX원 + 100원(무슨 수수료라고 하던데 잘 모르겠습니다)만 더 주면 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여쭙고 싶은 건 이렇게 할부원금이 요금제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지,
그리고 나중에 요금제 변경 시 무슨 수수료 명목의 100원은 어떻게 되는 건 지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