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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3 12:39
저는 꽤 많이 따였습니다.
제가 원빈을 닮거나 해서 따인건 아니고, 리듬비트게임 초창기에 고난이도곡 최초클리어나 새로 짠 퍼포먼스 하고 내려오면서 주로 따였네요. 남자한테도 따이고, 여자한테도 따이고..;;
12/08/03 12:44
없다. 한표요. 없다가 더 많을 것 같은데요.
여성이 번호따는 경우는 초중고생 혹은 대학생 20대 초중반 어린분들의 경우일 것 같은데요? 아닌가? 아무래도 남성이 돌진하는 입장이고, 여성은 튕기면서 차거나 받아주거나 하는 입장이다. 라는 사회적 인식 때문 아닐까요? 동물의 세계 다큐만 봐도 수컷이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지 암컷이 꼬리치는건 봤어도 적극적 구애를 하는 경우는 거의 못본듯 한데.... 그냥 본능인가?
12/08/03 12:51
전 길거리에서 헌팅 당해본 경험은 네 번, 헌데 동성분에게는 하루만에 네 번 따여본 적도 있네요.
그것도 여자친구가 옆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의도치는 않았지만 그 날은 쓸데없이 페로몬을 흘린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제법 혼났습니다.
12/08/03 12:55
전 한번 있구요.
제 친구중에 이정재랑 소지섭을 닮았고 키도 180인 친구가 있는데 20번 넘게 따였습니다. 술 마시고 있는데 어떤 여자분이 와서 대시하더니 그날 바로 사귀는 경우도 직접 목격했습니다.
12/08/03 12:57
가끔 지하철에서 여자분들이 번호를 물어보기는 하더군요..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면서 어떤여자분이 얼굴 빨개지셔서 쪽지주고 가더군요;; 지금 카톡중이긴한데 ... 여튼 잘생긴것도 아니고.. 키도 보통인데 이상하게 번호는 꽤 따입니다 ;
12/08/03 13:00
없습니다.
굳이 있다면 두 번 정도인데.. 비참한 건.. 그냥 술자리에서 여자가 자기 주변에 앉은 남자들에게 다 따간 겁니다. 적극적인 어장 관리가 아니었을까요?
12/08/03 13:04
독서실에서 한번, 도서관에서 세네번, 학원다니면서 한번, 길거리에서 한번..있습니다. 중3때 독서실에서 따인것 빼고는 한번도 잘된적은 없지만..-_-
아..일본에서 음식점 아르바이트할때 따인적도 있네요. 연락와서 이래저래 대화하다가 제가 한국인임을 밝히니까 연락이 끊겼었지만..-_-;
12/08/03 13:18
첫사랑한테 한번(슬픈 이야기...)
유령 매니지먼트 사기꾼에게 한번 술집에서 한번 총 3번인데 대학교 과가 여대라서... 남10여50의 비율이라 제가 06학번이니까 07 09 10 11 약 200명 정도네요 위너~
12/08/03 16:05
믿어지지가 않네요
없다가 90%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많다니? 그것도 pgr에서 말이에요 이야~ 세상에나 뭔가 착오가 많이 껴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2/08/03 17:00
음...길거리는 아닌데 나이트에서...
대학시절 춤동아리 공연하고 내려와 맥주 마시고 있는데 번호 따였어요. 엄청 이쁘고 늘씬한 누님들이었는데 옆에 짜리몽땅했던 여친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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