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브레이킹 배드라는 미드를 VOD서비스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프리즌 브레이크로 미드를 처음 시작 했을 때의 몰입도만큼이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더니 imdb선정 추천 미드 순위가 연관된 검색어로 나오더군요.
(정확히는 죽기 전에 봐야 할 미드)

1위가 더 와이어라는 작품이길래 첫 화만 봤더니 영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내용이 재미없다기보다

이야기를 끌어가는 방식이 정적인 느낌이었습니다. 매드멘, 보드워크 엠파이어, 소프라노스 모두

미드에서 명작 중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지만 이런 점 때문에 저와 맞지가 않았거든요.

그래서 추천 받고자하는 건 (먼저 까다로워서 죄송합니다.) 몰입도가 높으며 이야기가 이어지는 방식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4,덱스터,로스트 같은 작품이 좋고 하우스,CSI 같은 방식은 비선호합니다.

이런 류로 정말 재미있게 본 것이 히어로즈 시즌1,2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2 덱스터, 최근에 본 브레이킹 배드

빠지면 아쉬운 왕좌의 게임이었습니다. 추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