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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8 01:55
모르긴 몰라도 그 친구는 장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친구 입장에서는 머 심각한 장난도 아니고 그냥 웃고 끝나는 유머인데~ 라고 여기고 있을지 몰라요.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RedSkai님이 계정관리를 잘 하시는 것.. 이 아닐까 합니다.
12/07/28 02:16
그냥 페북 계정을 지우려고요. 원래 8월부터 개인 사정 때문에 잠시 계정 정지를 하려고 했는데 ... 관리 똑바로 못한 놈이 다 덮어쓰는 게 맞겠죠?
12/07/28 02:35
웃긴 내용인데 너무 진지드신건 아닌지요?
두분 사이가 어떤 관계인지 잘 모르니까 조심스럽긴 하지만.. 충분히 친구사이에 가능한 장난인거 같은데.. 저 동아리 활동할때 나는 바보다 이런 글 올라오면 다들 재밌어하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윗분들 대처방안 저는 완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없는 사람으로 비쳐질듯.. 야이 xxx 크크크. 내가 꼭 복수하고 말겠어 크크. 이런 정도로 대응하는게 좋았을거 같네요.
12/07/28 02:51
이런 장난 가끔 쳤던 사람으로서
본인이 관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내용에 따라 틀리겠지만 누가봐도 장난일 경우에는;;; 그래서 저는 학생때 제가 사용한 후에는 항상 컴퓨터 재시작 누르고 나갔던
12/07/28 02:55
일단 여럿이 쓰는 컴퓨터에서 로그인 관리를 잘못한 것은 큰 잘못이지만,
어떤 내용이든 남이 내 행세 하는 것은 결코 기분 좋은 일이 아닙니다. 자칫하면 오해를 부를 소지도 있고요. 화나는 일에는 화를 내야죠. 친구 사이일수록 의사 표시는 더욱 확실히 해야 합니다. 오래 볼 친구니까요.
12/07/28 03:05
글 쓰신 분이 계정관리 못한 제 책임도 있다고 했고
질문내용은 저런 친구를 어떻게 해야하냐는 건데 계정관리 못했다는 댓글은 왜 쓰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_=;; 아침에 모르고 문을 안잠그고 갔다가 도둑 들었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했더니 문 안 잠그고 간 님 잘못이네요 하는 격이네요 -_- 그냥 경찰에 신고하세요 하면 될 것을 일단 친구에게 진지하게 난 그런 장난 정말 싫어하니깐 앞으로 하지 말라고 단단히 경고를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에도 또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면 (물론 1차적으로 계정관리를 잘 하시는게 중요하겠지만요) 그땐 화를 단단히 내시거나 관계 정리하는 식으로 강하게 가셔야겠죠
12/07/28 03:25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렇게 계정관리 하니까 계정관리 소홀하셨단 댓글을 달앗습니다.
한번 문 안잠그고 도둑 든거야 뭐 그러려니 하겟지만 한두번이 아니면 당연히 문관리 잘하라는 소리가 나오겟죠
12/07/28 09:01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게 사실이지만..
모르는 사람이 아니고 친구 라고 언급하신데다가..한 두번 정도 저렇게 장난친 적이 있다면 이번에도 그럴게 아니라 그냥 로그아웃 시켜주고 또 켜놓고 그냥 갔냐며 말 해주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요. 모르는사람이나 그냥 알고 있는 정도의 사람이 저랬다 라면 솔직히 본문에 작성하신분이 계정관리를 못했기 때문에 할 말 없는 상황인건 맞지만.. 친구라고 하니까요.
12/07/28 10:01
위에 햇님가면님 댓글 추천버튼 누르고 싶네요.
원래 질게는 쿨워터향의 연속이죠. 애초에 이런 쿨워터향 답변 받을 질문은 안올리게 되는 버릇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라면 똑바로 말합니다. 너한테는 아무렇지도 않은 그런 일들 그런 장난 때문에 다른 사람이 심하게 기분 나빠하는 거 처음 보냐고 제가 글쓴분처럼 그런거 엄청 싫어하거든요. 내 아이디로 뭐 하고 그러는거.원래 사람이 참 간사한 동물이라 뭐든지 당해봐야 알고 겪어봐야 느끼죠. 그리고 상식적으로 지인들과 함께 사용하는 공용PC를 쓰는데 누군가의 아이디로 로그인이 되어있다면 로그아웃부터 누르는게 예의 아닙니까?
12/07/28 10:08
당연히 남의 계정으로 장난친 사람 잘못이지 글쓴이가 관리를 소홀히 했네 어쨌네가 왜 나오나요. 강간 사건에서 옷 야하게 입은 여자 책임도 있다라는 논리랑 뭐가 다른가요. [m]
12/07/28 10:37
그 친구 굴욕사진을 그 친구 페이스북 벽에다 올립니다.
페북이야 그럴게 별로 없긴 하지만, 싸이같은 경우에 누가 제 싸이월드의 방명록들 보는 것 자체도 예의가 아니죠.
12/07/28 10:43
만약에 친구분이 해킹툴을 설치하여 키로깅을 통해 작성자 분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해킹하여 저런 짓을 벌였다면 도둑이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지만 공개된 장소에서 로그아웃 하지 않는 것은 작성자 분의 책임 또한 막중하다고 봅니다. 그 상태를 악용한다면 얼마든지 악용할 소지가 높은 위험한 행동이죠. 아무리 그래도 저런 행동을 벌인 친구분의 행동보다 과실이 크지 않지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기분 나쁨을 어필하고 다음부터는 로그아웃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아주 신선한 우유를 주겠다는 말로 적절한 협박(?)을 통해 본인의 언짢음을 강하게 어필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말을 한 뒤에 같은 행동이 발생한다면 정말로 연을 끊어야겠지요.
12/07/28 10:53
벌점 먹을 각오로 쓰자면 병x이네요 진짜 그 친구 -_-; 한두번이야 장난이지만 하지말라고 정색해서 말하니 지가 이러는게 한두번이냐..라구요?
저라면 친구 안하겠어요 -_-;; 언제 어떻게 뒷통수 맞을 지 모를 것 같네요. 물론 한두 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런 기회를 주셨다는데에 글쓴 분께서도 조심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12/07/28 11:56
제가 자고 있던 사이에 살짝 파이어가 ;;;
방금 통화해서 본인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사실, 제가 페북에다 정색 빨면서 글을 토해낸걸 보고서야 저에게 전화한 것이지만요) 암튼 답변 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_ _)
12/07/28 12:05
얼마나 심한건지 모르겟는데 이거 다들 장난치지 않나요 크흐..
네톤같은거 접속되잇으면 '으아아 나는 게이다, 골든벨 울릴테니 xx로 오세요'같은거로 대화명 바꿔놓고... 당하기도 하고 하기도 햇는데 그냥 재밋게 놀앗엇는데 으음 ㅡ.ㅡ;; 뭐 요새야 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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