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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5 07:31
저도 좋아합니다. 소피아 코폴라의 연기도 저는 봐줄만 했어요.
또 평단도 졸작이라 하진 않았습니다. 그런 졸작이 아카데미에 여러 부분 노미네이트 되진 않았겠죠. (작품상 등등) 비록 상은 못탔지만. 까내리는 이유 중 제일 큰건 대부1-2의 오라때문이 아닐까요. 역대 모든 할리우드 영화 중 작품성 Top 10안에 1-2편 전부 들어가는 걸작과 비교되니 저런 악평 효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영화와 비교했을때 대부3는 무척 괜찮은 영화라고 평합니다.
12/07/25 07:33
그리고 칼리토와 스카페이스가 기대 이하였다는 생각도 저와 비슷하군요. 크크
스카페이스는 알파치노의 연기와 마지막 10분 정도가 기억남고 나머진 지루했어요.. 또 칼리토 역시 감동이 덜했고요. 이 두 작품보다 대부3이 더 좋았습니다.
12/07/25 09:31
제 친구들은 대부의 3편은 1,2편의 에필로그일 뿐이다.... 라고 하는 애들도 많아요. 주로 영화 매니아들이 그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스토리라인은 괜찮은 편인데 연기, 작품성, 디렉팅 등 많은 부분에서 1,2편에 후달린다고 하던데요.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크크
12/07/25 10:20
상대성 평가지 졸작은 아니죠. (2)
단 코폴라 감독이 대부는 2편으로 마무리 되었고 3편은 없다고 공언했는데 경제적 상황이 안좋아지자(...) 3편을 찍은것도 있고 어이없는 캐스팅 (흐름을 방해할 정도로 연기력 안되는 배우를 자신의 딸이란 이유로;;)도 있고 해서 말이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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