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요? 며칠전 부터 급격히 배트맨 관련한 영화 후기가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두개쯤이야 충분히 가능하고, 세네개 정도 됐을때는 본 영화에 대해 관심이 뜨겁구나 정도로 인식을 했네요.
헌데 오늘도 관련 글들이 계속 뿜어져 나오네요.
자유게시판에는 20개의 게시물을 한번에 볼 수 있는데, 공지를 제외하고 18개를 볼 수 있습니다.
헌데 그 중 5~6개가 배트맨 관련 영화 후기라니...
관련 글을 댓글로 가야한다는 공지도 있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후기를 댓글로 쓰기에도 이상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이래 저래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에 관해 저만 유독 신경이 쓰이는지..궁금합니다^^;
저도 피지알 중독자로써 게시판 활성화는 두손 두발들고 환영하지만
너무 한쪽에 치중하지 않았나 싶어서 글을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제가 민감한건지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지..

두런 두런 풀어 놓아 정리가 안되는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피지알러 분들의 생각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