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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8 17:45
첫 회엔가 우리의 롤모델은 무한도전이다! 라고 하면서 10개의 무한도전의 특집들을 따라하겠다고 천명했죠.
사실 너무 대놓고 따라하겠다고 말해놓고 따라하니 막 까기도 뭐한.. 그런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시청률은 2%대라는 거... 말씀하신대로 역효과도 꽤 크고 게다가 재철씨의 무한도전 외주제작 논란과 동시에 공중파 입갤하면서 미운털까지 박힌 그런 상황이죠.
12/07/08 17:56
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김신영은 진짜 매회웃기더군요. 뭐 무한걸스가 욕먹어야되면 mbc모든 프로에 출연하는 연예인이 다 먹어야된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무한걸스 컨셉이야 원래 무도의 여자버전이기도 하고 공중파들어오면서 무한도전 주요 에피소드를 보여주는데 색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12/07/08 17:56
솔직히 무한도전 안하니까.. mbc 예능 자체를 안보게 되더군요.. 라스 간간히 보고.. 일밤이야 뭐 오래전부터 시청률이 바닥이었지만..
기본적으로 파업때문인지는 몰라도 예능국 자체가 많이 침체된 모습 같아요. sbs의 힐링캠프나 정글의 법칙같은 뭔가 새로운 도전 같은것도 없고 그냥 기존 포맷들의 유지&보수&유지&보수... 특히 쌀집아저씨 다시 불러다가 나가수 다시 한다고 발표할 때 솔직히 일밤은 당분간 희망은 없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12/07/08 18:19
같은 소재를 다른 캐릭터들이 다뤄주니까 그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원래부터 무한걸스를 보던 사람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12/07/09 02:58
저도 나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태생 자체가 형제방송국에서 무한도전의 여성판으로 시작한 것이구요 전 오히려 무도 에피소드들을 따라서 해주니 당시 무도 기억도 나고 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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