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차도 사야되고 노트북이나 컴퓨터도 새로사야되서 참 돈이 많이 나가는군요.

현재 제가 쓰고 있는 모델은 현대 리베로 e2 2008년도에 샀던 모델인데요.

AMD TURION64 램 2G

그럭저럭 괜찮게 썼는데 11번가라던가 쇼핑싸이트 그리고 제가 일러스트나 포토샵 그래픽 작업같은것도 하는데 ...

좀 느리더군요. 아무래도 연식이 오래된지라 전원선 없으면 노트북 전원도 바로꺼지고 그래서 컴퓨터나 노트북을 새로 구입 할까 합니다.

문제는 제가 지금 회사 때문에 지방에서 혼자 살고 지방순환제 근무라서 한곳에서 정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원래 회사에서 노트북을 주니까 그걸로 회사랑 집에서 같이 사용을 하려고 했는데 ....

갑자기 저희때부터는 노트북이 지급이 안되고 컴퓨터를 데스크탑으로 바꿔서 지급하더군요 -_-)


고로 이사를 자주다니는데 이 경우에는 새노트북을 사는게 답이겠지요? 데스크탑보다는??

데스크탑을 살까 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여기로 전근오기전에 집에 쓰는 컴퓨터가 있는데...

집에있는 컴퓨터를 가져올까도 생각중입니다. 펜티엄 (듀얼코어)5800 램 2G 정도의 사항

아니면 다나와에서 싼걸로 조립피씨를 사볼까도 생각했는데요

나중에 이사가는걸 생각하면 역시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을 사는게 낮겠지요?

노트북을 산다면 그래픽(포토샵&일러스트)작업을 해도 잘 안 끊기는 타입의 노트북은 어느정도 사항이 될까요?


그리고 이와 또 별개로 부모님도 지금 집에 쓰는 컴퓨터가 자꾸 다운되고 고장난다고 해서 컴퓨터를 한대 사드려야 될것 같은데...(펜4 1.8 램2G) 제 개인적으로는 다나와 30만원짜리 조립PC를 주문해서 드리고 싶은데 원도우도 안 깔려있고 어머니가 원도우 설치방법도 모르실거 같아 힘들어보이더군요.

또 만약 컴퓨터가 고장나면 예전엔 조립피씨를 사드리면 제가 수리해주면되는데 지금은 제가 지방에 있으니 고장날때마다 고쳐드릴 수도 없는데...

대기업 제품을 사드려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