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04 12:26
음;;잘못한게 없는데 오해를 받아서 강제전학을 받았다는건가요?아니면 실제로 괴롭혔다는 건가요?
제가 아는분야는 아니지만 만일 실제 가해자일 경우 일이 잘 풀려서 강제전학 안 갈 경우 피해자 아이는 학교에서 계속 많이 괴로울겁니다 그리고 아랫분들 말대로 현실적으로 대한민국 중학교에서 퇴학이 불가능하고 가장 극단, 최후의 수단이 강제전학이라...오해로 저런처벌 받기는 좀 어려워보이는데요
12/07/04 12:31
무슨일인지 조금 구체적으로 써주셔야 답변을 받을수 있을것 같네요.
지금 상태로는 무엇을 물어보시는건지, 무슨답변을 달아야할지 알수가 없네요.
12/07/04 12:31
중학교 1학년 14살 짜리가 학교에서 강제전학 가라고 할 정도면 장난 아니라는 말인데....
본인이 아는 아이랑 학교안의 아이랑은 천지차이라는걸 알아두셔야 합니다. 일진과 날라리는 보는 시각에 따라서 개구쟁이, 자유분방한 아이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오해를 받아서 강제전학 조치를 받았다면 폭대위에서 다 밝혀질 내용입니다. 실제로 피해학생이 가해학생을 모함한 사례도 여렷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2/07/04 12:31
근데 전문가를 소개받으셔도, 그 학교에 남아있겠다는 결과를 얻기위한 제소를 해서 승소하더라도 피해자/가해자 양 측 모두 전혀 좋지 않은 방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해자는 선생님들에게 찍히고, 아이들에게 찍히고. 피해자는 피해자대로 가해자가 학교에 다니는 것 자체로도 무서워 할 테니까요. 계획적으로 중 1짜리 아이를 어떤 다른 '괴롭힘 집단'이 책임을 회피하려고 앞에 내세워서 훅 보내는 게 아니라면야, 강제전학을 받아들이는게 타당할겁니다.
그리고 중학교1,2학년의 날라리, 일진이라는게.. 어른이 보면 안 그래보이는 아이들도 참 많습니다. 애들의 세계는 알 수 없죠.
12/07/04 12:37
아는 아이를 얼마나 아신다고 생각하시나요...?
일진, 날라리가 아니더라도 폭력 가해자가 될만한 사유가 해당 될 수 있는거죠 왕따도 사실 모든 애들이 좋아서 하고 싶은건가요? 주도적인 애가 한 애를 왕따로 만드는 분위기를 조성하니까 그룹핑 심리로 인해 왕따에 참여하게 되는거죠... 혹은 왕따만들기에 참여는 안 해도 나 몰라라 파이거나요... 그러나 정작 왕따 당하는 아이 입장에선 주도를 하는 애는 당연히 물론이거니와 참여하는 애들도 왕따하는 애로 취급하고 심지어 나몰라라 3자 입장도 왕따 참여하는 애로 취급합니다... 자기를 감싸주고 보호해주고 왕따를 적극적으로 말리는 애가 왕따를 안 하는 고마운 애인거죠 게다가 요즘은 학교폭력 문제와 왕따문제가 많이 대두 되고 있어서 거기에 관한 법이 세지다 보니 일진,날라리가 아니더라도 조심 안 하면 큰 제재 당하기 일쑤인 것 같아요...
12/07/04 12:42
절대 그럴 아이가 아니고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고 확신한다면 모를까 지금 글만 가지고는 아는 학생이 가해자라는거 아닌가요?
그럼 강제전학을 가야죠. 가해자는 이사 한번으로 끝나지만 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진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12/07/04 12:47
참고로 올해부터 폭대위(학교폭력대책위원회)가 열리면 네이스 생기부에 결과를 기록하게 되어있습니다.
즉 대학입시까지 기록이 남아있게됩니다. 그리고 사실 이글만 봐서는 무엇을 도와달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변호사를 소개해달라는 글인가요? 그냥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인가요? 특히 마지막줄은 왜 쓰셨는지 모르겠군요. 처분이 근신정도가 아닌 강제전학이면 주도했다는 의미로 받아지는데...마지막줄과 강제전학이 아주 위화감이 드는군요.
12/07/04 12:57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아이 어머니에게 전화로만 대강 사정을 들었고, 전문가를 소개해 줄 수 있느냐가 하셔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도 여러 회원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제가 아는 아이와 학교에서의 아이는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폭력조직에 속했다거나 원래 사고를 잘 치던 아이는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 줄을 썼는데, 글을 쓴 목적은 '학교폭력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소개받기 위함'이었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하고, 회원 분들 중에 아시는 분이 계시면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12/07/04 13:04
상담을 원하신다면 교육청이나 쉼터같은곳에 연락해보시면 좋고 혹시 경기도분이면 wee센터에 연락해보세요.
그리고 변호사를 원하신다면 결국 브로커가 낄수밖에 없는데 이것이 정말 아이가 억울한 상황이라면 좋게 해결되길 바라겠지만... 억울한상황이 아닌 알고보니 정말 가해자였고 단지 "우리 아이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상황이라면 지금보다 문제를 몇배나 더 커질꺼라는거는 알려드립니다....특히 위에 말했던 올해부터 폭대위의 결과를 네이스에 기록을 하게 되어 다른 학교에 가도 대학입시까지는 그 기록은 남으니깐요....
12/07/04 13:12
피해자를 위해서 전학을 가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우리 아이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 이거 정말 전형적인 부모님 및 지인의 드립아닌가요...;
12/07/04 13:23
다들 내가 아는 사람은 안 그럴 것 같죠. 가해자 학생을 격리시키는 것이 옳은가 그른가에 대해서 할 말은 많지만 일단 잘못했고 처벌이 떨어졌으면 벌을 받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12/07/04 13:43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죠. 전학을 안가게 되면 피해자학생입장에선 진짜 지옥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강제전학 가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딱히 일진급 아니래도 집요하게 약한애들 괴롭히는 애들 많습니다. 그런애들이 더 악질이고요. 부모나 주위 어른들은 전혀 모르죠. 우리애는 그런 애가 아니예요.. 라고만 하니까요. 진짜 아예 덤테기 누명 써서 억울하게 몰린게 아니고 조금이라도 괴롭힌 정황이 있다면 그냥 전학을 가주는게 피해자를 위한 길입니다. 다른 가해자들도 그럼 전학 무서워서라도 못건드니까요.
12/07/04 13:47
그냥 깔끔하게 전학가시는것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
상황을 들어보니, 언어폭력이라고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그걸 매일매일 듣는 아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리고 언어폭력을 할 정도면, 난 언제든지 널 때릴수 있다는 위협성 멘트는 기본 아닌가요?
12/07/04 13:53
실질적으로 이른바 '패는게' 몇 퍼센트 정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몇 년전만 해도 고등학생이었는데 실질적으로 때리는건 100번 중 서너번도 안됩니다. 나머지가 전부 언어폭력입니다.
12/07/04 13:54
리플 하나 더 달자면 폭대위는 열고 말고를 결정할수 있는게 아니고 괴롭힘의 정황이 있고 신고가 들어오면 무조건 열어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학교에서 그런 이야기 안해주고 안열고 대충 무마 하려고 하죠.;;
그리고 어지간히 때려도 강제전학은 잘 안주려고 하긴 합니다. 대충 사과하고 합의하고 무마쪽으로 유도하죠. 그래서 학교폭력의 피해자 학생들만 결국 불쌍해지죠. 이게 참 문제죠. 언어폭력은 폭력이 아닌가요. 아는 분이면 설원마을님께서 진짜 따끔하게 혼을 한번 내주세요.
12/07/04 14:21
마음 고생을 대신 하고 계신 것 같네요.
이런 경우, 제3자인 설원마을님은 사건 사실관계를 잘 아실 수 없음이 당연하고 실제 어떤 내용이 문제되고 있는지를 아무도 모르고 있기 때문에 가해자/피해자로 추정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설원마을 님의 역할이 어디까지이신지를 분명히 결정하시고 행동하시는 편이 나아 보입니다.
12/07/04 18:19
roaddogg님// 네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 어머니께서도 이제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하시네요. 아이 어머니가 제가 은인이셔서 급한 맘에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