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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2 13:57
대학을 가지 않고, 착실히 일을 배워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 고졸과, 대학 내내 놀다가 학점이 바닥이라 취업이 되지 않는 상태의 대졸자의 비교
혹은 고등학교 내내 놀다가 대학을 가지 못하고 현재 배우는 기술도 없는 고졸과, 지방대에 가서 학비 때문에 알바 하느라 학점이 그리 높지 않은 대학생의 비교 변수가 너무 많네요..;;
12/07/02 15:20
공부잘하고 못하고 기준도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단정짓긴 어렵고
개인적으로 수능 상위 30%도 안되는 학교다닌다고 하는 사람과 고졸 중엔 고졸의 이미지가 그나마 낫습니다 [m]
12/07/02 15:29
직종마다 많이 다르지만 일반적인 인식은 대학 문턱이라도 가본 사람과 못가본 사람(절대로 고졸을 '안간 사람'으로 봐주지는 않습니다)의 차이라서요.
12/07/02 16:02
음... 고졸은 왜 대학에 못(안) 갔는지 때때로 설명해야 하고 대졸은 어느 학교 다녔는지로 0.1초만에 평가당하고 들어가는 것 정도...?
케바케지만 일반적으로 뭐가 더 좋으냐고 굳이 따지자면 그래도 대졸이 낫지 싶네요. 요즘은 너도나도 대학에 다 가고 고등학교 공교육이 하는 게 별로 없다보니 마치 고졸은 뭔가 하다만 듯한 느낌을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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