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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7 20:39
인기는 많이 못끈거 같은데 저는 여아이돌 노래중에는
브레이브걸스에 아나요랑 브아걸에 홀드더라인이랑 애프터스쿨에 디바네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곡 뽑는거 맞죠...?
12/06/27 21:06
딱 하나라.. 으아 진짜 힘드네요..
명곡으로 생각하는거면 투애니원 - 론리 그냥 좋은거면 티아라 - 러비더비 옛취향 살리면 샵 - 스위티
12/06/27 22:24
gee
추가하자면 다시만난세계, MUZIK, 뱅 이 세노래는 나중에 나왔거나 시기만 잘탔다면 훨씬 큰 사랑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12/06/27 23:01
최근에 twinkle 미친듯이 들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누구 노랜지도 모른채로 노래가 좋아서 듣다가 나중에 가수를 알게 된 노래.
처음으로 노래가 좋아서 가수를 알아봤던 아이돌 노래는 누가 뭐래도 tell me죠. 아이돌 전성시대의 시초..
12/06/28 00:39
시크릿 사랑은 move하겠습니다.
군대에서 3주짜리 훈련을 갔다 와서.. TV를 틀었는데 아이유 너랑나, 시크릿 사랑은 move가 나왔더라구요. 사랑은 move를 보고나서 시크릿도 이제 걸그룹 정상가도로 인정할 때가 됐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효성...
12/06/28 01:25
절 리플달게 만드는 글이군요 크크
제가 06년 여름군번이다 보니 그때만 해도 걸그룹은 무조건 소시 아니면 원걸이였죠. 지금 생각해도 텔미의 파괴력은 무시무시했습니다. 하지만 한창 센치(?)한 시기라서 그런지 저는 텔미나 지보다는 브아걸의 L.O.V.E가 더 기억에 남고, 지금 들어도 좋은거 같습니다. 웃기게도 그 당시 러브를 정작 티비로는 본 적이 한두번 밖에 없었습니다 하핫. 암튼 브아걸의 L.O.V.E가 제겐 걸그룹 노래중 가장 베스트에 가까운 거 같습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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