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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6 14:47
이건 무엇을 eu라고 부르는지만 보면 알수있죠
예전 시즌1 시절에 북미에서 1정글 1로밍 하던 스타일에서 유럽이 봇에 1원딜에 cs를 전혀 먹지않는 베이비시팅을 유행 시키면서 그게 eu스타일로 불렸죠..
12/06/26 14:54
eu 스타일이 나오기 전의 경기들을 못봐서 그런데 혹시 그 1로밍 하던 챔프가 각 라인에 있는 cs를 먹어가면서 성장했나요?
아니면 m5가 했던것 처럼 cs보다는 로밍을 통한 갱과 상대 라이너 견제에 주력했나요?
12/06/26 14:52
2명이 선 라인에서 1명이 cs를 안 먹으면 eu스타일이라고 봅니다.
"cs를 안 먹는 챔프의 유무"가 가장 큰 기준이라고 생각해요.
12/06/26 15:00
AP원딜챔1 AD원딜챔1 이렇게 2명을 극대화시켜 "안전하고 효율좋게" 키워 후반화력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의 종착역이 EU라고 봅니다.
저는 넓은 의미로 나머지3명도 다 서포터 같아보이네요. 원딜2명은 몸이 약하기때문에 타워와 타워가 가까운 미드1명에 배정되고 나머지1명은 탑과 바텀중 아무데나 가도되긴한데 용때문에 바텀으로 가는대신 지원챔프1명 따라가서 키워주는게 기본 정석화된듯싶네요. 원딜2명 제외 나머지 3명은 경험치나눠먹기 최대한 피하고 놀고 있는 중립몹과 버프작업등 자리찾아가다보니 각자 효율화된 캐릭으로 가닥 잡은거 같구요. 아뭏든 핵심은 몸약한 원딜2명의 효율적이고 최대한 안전한 자리배정후 성장이 EU스타일이라 봅니다. AD캐리라는 말이 나온이유도 결국 마지막싸움에서 가장 기여도가 높은 챔프들이 커야 승리에 가까워지기때문에 나온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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