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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7/19 21:03:23
Name 메딕아빠
Subject ★ 7/19 COP - 김준영 (한빛) - 평점 8.7 ★



  Today's COP :
김준영 ( 한빛 ) - 평균평점 8.7
  
( PgR 평점은 4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7점입니다. )
( 역대 최고 평점 5/26일 COP - 박명수 - 평점 9.4 )


  [ 김준영 선수의 Play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에이스의 귀환!이란 말도 지겨울듯- 사고한번 쳐야지요! 9점 My name is J
- 최근의 포스는 마재윤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8점 마르키아르
- 지난 시즌의 복수, 다시 부활하리라... 8점 kimbilly
- 스타리그에서 뭔가 해낼거 같은 포스를 보여줬다. 9점 anistar
- 최근의 승률이 모든 걸 말해준다. 8점 그리고
- 강력한 선수들 상대로 무난히 승리하는 훌륭한 경기력 9점 4thrace
- 가볍게 2승. 한빛의 에이스가 다시 돌아왔다. 9점 lotte_giants
- 빠른 대처, 한 발 앞서가는 능력 굳~ 8점 hardyz
- 대인배저그의 성공신화를 기대합니다. 9점 虛無
-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한빛의 에이스. 9점 시퐁
- 대인배의 스타리그 귀한!! 9점 호나우담요
- 깔끔한 2승, 깔끔한 스타리그 진출 8점 DNA Killer
- 다시 한번 스타리그로.. 상대가 뭔가... 9점 liebestraum No.3
- 대 인 배 9점 체념토스
- 난장판조에서 1위로 진출했다는 점을 적극 반영! 9점 whynot
- 최근 김준영의 기세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8점 마요네즈
- 대진운도 따랐지만, 역시 올해 승률 1위! 8점 [couple]-bada
- 요즘 날라당기는 저그의 대세! 8점 세렌
- 전부다 차렷! 난 2승으로 올라간다! 9점 스타나라
- 차렷저그, 대인배 실력에 상관없는 닉네임은 이제 안녕~ 9점 Timeless
- 대인배답게 2승으로 스타리그 진출 8점 찡하니
- 스타리그로 꺼저버린(?) 대인배의 부활. 10점 거룩한황제
- 완벽한 플레이! 스타리그 4강에서 그의 모습을 보기를. 9점 안녕하세요
- 요즘 이 만 한 포스 가진 선수가 있나요??? 8점 샤이닝토스
- 스타리그 귀환. 이제 그의 목표는 무조건 우승! 9점 두림백돌이
- 대인배 저그.. 관록의 저그로 탄생! 9점 여자예비역
- 이젠 다시 날아오를 때다. 모두가 당신을 응원한다. 9점 구름비
- 이제 스타리그 진출이 아닌 입상을 생각하자. 8점 Forgotten_
- 지금의 그에겐 스타리그는 그저 낮은 문턱에 지나지 않다 9점 K.DD
- 2승의 깔끔한 진출이면 말 다했죠? 8점 letina
- 경기들이 금방 끝났지만 그의 실력은 충분히 보여줬다! 8점 EzMura
- 그의 실력을 완벽히 보이기에는 시시한 승리들. 8점 고지를향하여
- 대인배의 스타리그 나들이가 시작되었다 10점 killer
- 이제 빛을 발해야지요!! 8점 ClassicalRare
- 난 한빛의 에이스.. 9점 클레오빡돌아
- 대인배 저그. 그 실력 그대로 스타리그에 복귀하다. 9점 홍승식
- 완벽해요 완벽해~ 역시 해답은 스스로 내는 것! 9점 세이시로
- 한빛의 에이스 다시 날아오르다. 8점 지니쏠
- 탄력받았다. 다음 스타리그에서 가장 주목해야할듯. 9점 마녀메딕
- 맙소사, 이 꾸준한 친구에게 "압도"까지 갖추어졌다 9점 Davi4ever
- 그의 여름은 무섭구나... 정말로. 9점 포르티
- 대인배, 수많은 지지를 업고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오르다 8점 글곰
- 한빛의 에이스, 스타리그에 다시 이름을 올리다 9점 연이
- 무너진 명가, 이제 영광을 돌려받겠다 9점 kama
- 승리로 가는길... 김준영이 가는길!!! 9점 분수
- 깔끔한 대인배의 실력 9점 spangle
- 김준영이 아니면 누가 스타리그 가겠습니까? 8점 nakshia
- 조용히, 그러나 서슬퍼렇게 상대를 치는 킬러 본능! 9점 네버마인
- 왠지 멈추지 않는 KTX올라탄듯...이대로 우승까지~! 9점 renton
- 주위의 모든 것들이 도와준다. 심지어 상대편 선수까지. 8점 사상최악


☞ 7월 19일 듀얼토너먼트 평점 결과 보기 ☜


※ 평가는 지정 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전 10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 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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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소중류크
06/07/19 22:14
수정 아이콘
김준영 9점- 마재윤, 조용호의 시대? 곧 김준영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 테란전, 저그전, 토스전 어느 하나 약점이 없음을 증명

박지호 7점- 경기의 주인공이었으나...스토리의 결말은 Sad Ending이었다...
-> 5경기의 분전이 승리로 끝났으면 좋았겠지만...그 전에 승부의 추가 너무 많이 기울었습니다.

고인규 7점- 전상욱의 단단함, 최연성의 물량이 모두 존재했지만 임요환의 타이밍이 없었다...
-> 끝낼 수 있을 때 못 끝내면서 위기를 자초함...

박명수 4점- 제 2의 투신의 탄생을 기대했지만...공격한다고 전부 투신은 아니다.
-> 이번 시즌에는 찬수가 활약할라나?
DNA Killer
06/07/19 22:52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 웃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승리 직후 조금 멍한 표정에서 속으로 '웃어라, 웃어라, 웃어라' 그랬는데 ^^;
예선 통과 선수들의 선전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궁금하네요.
06/07/19 23:15
수정 아이콘
일반 회원 평점
김준영 8점 - 06년 상반기를 최고의 페이스로 마무리.
박지호 8점 - 스타리그 엔트리보다 더 값진 것을 얻었다.
고인규 8점 - 진출했으면 만사 오케이.
박명수 5점 - 신예의 고비가 찾아왔다.
똘똘한아이'.'
06/07/19 23:26
수정 아이콘
김준영 8.5점 - 2006년 상반기 최고의 포스!!
박지호 7.5점 - 양대메이저를 노력지만 아쉬운 탈락
고인규 8점 - 단단함과 물량 로얄로더의 꿈..
박명수 5.5점 - 저그전의 약점 아쉬운 2%
로얄로더
06/07/19 23:47
수정 아이콘
김준영 9점 - 요즘 최강의 포스 김준영. 심상치가 않은 모습 !
박지호 7점 - 졌지만 너무나도 잘했다. 다음 리그를 기대하자.
고인규 8점 - 불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첫 진출 !
박명수 5점 - 그의 저그전은 아직도 물음표.
06/07/20 00:59
수정 아이콘
김준영 8점 - 이제 이탈리아도 가는건가?
고인규 7점 -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때
박지호 6점 - 잘했다... 하지만....
박명수 4점 - 저그전을 못한다면 반쪽밖에 될 수 없다. 박경락이 오버렙 된다.
서정호
06/07/20 01:08
수정 아이콘
김준영 - 9점 / 요즘 약점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대단함.
고인규 - 7점 / 일단 스타리그 진출에 만족 그러나 운영은 좀 더 키우자.
박지호 - 6점 / 재주는 박지호가 넘고 스타리그는 고인규가 가고...
박명수 - 4점 / 저그전 극복, 언제쯤이면 가능할까??
황제의마린
06/07/20 06:02
수정 아이콘
김준영 - 10점 / 완벽한 운영. 한빛의 에이스다운 모습!
고인규 - 6점 / 로얄로더의 길은 험할것이다. 좀 더 안정적인 승리를..
박지호 - 8점 / 아쉬웠다. 아비터를 이렇게 잘 이해한 선수가 있었는가 ?
박명수 - 4점 / 신한은행배때의 그 포스는 어디로간건가 ?
메딕아빠
06/07/20 10:15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 이 정도 기세라면 ... 정말 일 내겠는데요^^
고인규 선수 ... 첫 진출임에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듯 ...!

진출한 선수들의 표정에서도 알 수 있듯이 ...
듀얼토너먼트가 주는 의미가 부담감이 ... 대단한 듯 싶습니다 ...^^
06/07/20 11:29
수정 아이콘
평가시간 12시까진데...안내문구는 아직까지 10시라고 적혀있네요.
XoltCounteR
06/07/20 11:30
수정 아이콘
논산입니다+_+
훈련소 들어가기 직전에 평점을 입력하네-_-ㅋ
T1의 우승을 못보는게 한이 될듯....-_-;;;
4주후에 뵈요~
메딕아빠
06/07/20 11:50
수정 아이콘
Nakshia 님. 적절한 지적^^ ... 다음부턴 수정 할께요 ...!

XoltCounteR 님. 입대일이 오늘이었다니 ...
건강하게 ... 훈련 잘 받으시고 ... 퇴소하시면 연락주세요 ...!
06/07/20 16:02
수정 아이콘
비록 패했으므로 평점은 낮지만, 평가위원들이 박지호 선수에게 상당히 우호적인 평점을 준 고인규 vs 박지호선수의 경기인 것 같습니다.

패한 점을 고려하더라도, 패한 선수의 역대 평점중 가장 고평점에 근접한 기록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고인규선수는 스타리그 진출로 '기록을 남기는 경기'를 했지만, 박지호 선수는 '팬들의 가슴에 감동을 남기는 경기'를 했다 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한 기록은 쉽게 팬들의 마음에서 잊혀질 수 있지만, 한번 팬들의 가슴에 남은 감동은 쉽게 지워지지 않고, 언제나 그 선수를 생각할 때 마다 떠오르는 평가와 기억에 함께 할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어떤 분들이 어떤 선수의 팬이 되는 과정은, 단순히 그 선수가 막강하고 자주 이기는 선수라는데 기인하기 보다는, 그 선수의 경기를 보고 감동을 느끼고 이러한 감동적인 경기를 선사한 선수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선수들이 지향해야할 바는 이러한 팬들의 가슴에 감동으로 남는 경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이러한 감동적인 경기가 반드시 그렇게 해야겠다는 마음가짐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우연한 요소가 결합되어야 가능한 것이라 생각되면서도, 박지호 선수의 아비타의 다양한 활용과 그 효과적인 전술, 상대에 대한 적절한 공략은 팬들의 가슴에 감동과 환호를 불러일으키는 데 지극히 적절했다 평가할때, 박지호선수의 노력을 크게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 경기였다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박지호 선수의 대고인규선수전을 표현하면, 경기를 하려는 마음으로 나온 선수가 아니라, 오직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플레이로 한 획 그으러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박지호선수의 어제 플레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근래에 이런 아름다움은 볼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체념토스
06/07/21 08:26
수정 아이콘
4thrace님// 역시나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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