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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03 16:34
..............................어제 너무 피곤해서 자고 일어난후에 재방 보려고 PGR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이런 -_-;;;
이제동 - 처음부터 맹공으로 시종일관 우세~ 운영으로 빌드를 눌렀다. (7.3점) 박찬수 - 돌아가지 않는 앞마당.. 공중군의 열세.. 강습 실패.. (3.4점) 이영호 - 이번엔 방어의 기민함. 상대의 공격을 한발앞서 완벽하게 차단했다. (8.7점) 진영수 - 자리는 뺏기고,공격은 막히고. 이상황에서 어쩌라는것이냐? (4.5점) 오영종 - 주력으로 뽑은 카드가 전부 실패.. 3차전 아비터 활용이 너무 아쉬웠다. (3.8점) 이윤열 - 잠깐동안 전성기의 그가 어땠는지. 다시 한번 기억나게 만들었다. (8.3점) 박성균 - 팜핵을 능가하는 서플핵. 맹공을 막아내며 다시 8강으로! (7.1점) 안상원 - 두경기 전부 좋았는데.. 서플라이에 페이스가 흔들렸다. (7.4점)
08/02/03 20:00
오늘 아침에서야 재방송으로 경기보고 평점 입력하려고 하니까...안된다는 공지사항이..-_-;;
기왕 메모장에 적어놓은 평점 여기에 옮겨 놓네요. 이제동 - '저그전=빌드'라는 상식을 파괴하다. 8.5 박찬수 - 또 저글링에 때문에... 3.5 이영호 - 현재 실력, 기세적으로 최고테란이라고 할만하다. 8.8 진영수 - 매 시즌마다 하필이면 물오른 선수들만 만난서 진다. 3.8 이윤열 - 이선수는 이젠 틀렸다라고 생각할때마다 오뚜기처럼 일어선다. 9.0 오영종 - 프로리그에서 힘을 다 뺀건지...스스로 자멸. 3.5 박성균 - 잘하긴 했으나, 아슬아슬한 것도 사실이다. 7.6 안상원 - 기대이상의 분전. 하지만 이길때 이겨주어야 더 높은곳으로... 5.0
08/02/04 00:16
withinae님// 박성균 선수의 평점이 5.7점이던데 승자 평점은 기본적으로 6점 이상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패자인 안상원 선수는 5.2점으로 별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이.. 아마 어제 패했던 안상원 선수의 어제 경기력을 상대적으로 박성균선수보다 훨씬 더 높게 평가하시는건가부다 하고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3경기도 정말 서로 아슬아슬했지요. 안상원 선수의 다방면 공격이 돋보였던.. (처음에 드랍쉽 허무하게 잃는건 레이스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만..) 박성균 선수는 2경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안좋은 평가를 받는거 같더군요. 3경기의 박성균 선수의 특기 중 하나인 노스캔 플레이와 탱크 자리잡기는 좋았지만..
08/02/04 00:24
벨리어스님// 어제 똑같이 1승1패죠...박성균 선수가 1경기해서 이긴게 아니고 주고 받았으니.
그러나 전체적으로 박성균선수 경기력이 더 좋았고, 상위라운드로 진출도 했으니 점수를 조금더 줬을 뿐입니다. 그리고 전 공격적인 선수에게 조금 더 점수를 주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08/02/04 00:30
그리고 전에도 이런 토론이 오고 갔었는데 둘째날 1승1패를 하고 한선수는 상위라운드로 한선수는 탈락했을경우
진출한 선수를 승자로 보아야 하나 하는 문제말입니다. 전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만은... 분명 16강 첫날 승리한 선수는 그 날 평가를 승자로 받았으니까, 둘째날은 똑같은 1승1패가 제 의견입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하시는분들 의견도 존중합니다.
08/02/05 07:18
저도 Withinae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첫날 승리 때 이미 평가가 끝났으니 그 때의 결과가 둘째날의 평가에까지 적용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만...뭐 사람마다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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