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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25 10:41:29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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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이쯤되면 굴려도 혹사가 아닐




노경은 불펜 최다 등판 3위, 최다 이닝 2위
김진성 불펜 최다 등판 2위, 최다 이닝 7위

40대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들.

이 나이되면 바짝 땡겨서 공헌도 인정받고 곧바로 연봉으로 대우받는게 우선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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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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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준은 또 방출될수도 있겠네요...
속구 구속은 여전히 140km 중반대 나오는게 대단하지만..
안철수
+ 25/09/25 10:50
수정 아이콘
공헌도에 비해 김진성 연봉이 너무 짜요.
장현식은 그렇다쳐도 아픈 상태의 김강률, 함덕주에게 그렇게 퍼주면서..
무적LG오지환
+ 25/09/25 10:50
수정 아이콘
85년생과 05년생 사이에 마무리 하나만 있는 LG 불펜 크크크
QuickSohee
+ 25/09/25 11:32
수정 아이콘
돌겠네 진짜 크크크
+ 25/09/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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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규민 나오냐? 가 아직도라니
짜부리
+ 25/09/25 11:06
수정 아이콘
우귤 엘지 복귀해서 선수생활 마무리하고 은퇴식 거하게 했으면..
코라이돈
+ 25/09/25 11:09
수정 아이콘
한화가 이닝 순위권에 박상원 1명 밖에 없는게 조금 신기... 이게 다 선발이 이닝을 많이 먹어줘서 그런가
스타나라
+ 25/09/25 11:32
수정 아이콘
모든 불펜투수의 이닝이 박상원과 엇비슷하게 걸쳐있습니다.
선발이 길게 끌어주기도 했지만, 질좋은 불펜이 많았던 시즌인거죠.
한화우승조국통일
+ 25/09/25 13:52
수정 아이콘
꼭 그렇지도 않은게 폰와 말고는 규정이닝도 없어서...
닉네임을바꾸다
+ 25/09/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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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뭐 토종투수 중 규정이닝 채운 투수가 그리 많지는 않죠...크크 기록이 외국인 포함해야 투수는 21명인거같은데
약설가
+ 25/09/25 11:13
수정 아이콘
혹사 걱정을 하는 게 젊은 선수들이 고장나지 않고 오래 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인데, 노장 선수들은 한해 한해가 다른지라 잦은 등판으로 중간에 고장나지만 않는다면 불태울 수 있을 때 불태우는 게 맞기는 하죠.
+ 25/09/25 11:16
수정 아이콘
우규민 좋아요. 투수조 전체 분위기가 부드러워지는 데 일조하는 듯 합니다. 중간 계투로 나와도 제 역할 딱 해주고요~
김건희
+ 25/09/25 11:25
수정 아이콘
김진성은 진짜 차명석 단장 썰 들어보면 대단합니다!
20060828
+ 25/09/25 11:32
수정 아이콘
노경은 era 경이롭네요
QuickSohee
+ 25/09/25 11:33
수정 아이콘
진성이형 내년에 연봉 진짜 많이 챙겨줘라...
22년부터 개갈리고있는데 제일 잘해...
어제 경기 생각하니 또 한숨 나오네요ㅠㅠ
55만루홈런
+ 25/09/25 11:41
수정 아이콘
혹사로 감독 욕하는건 젊은 투수를 갈때나 하는거지 40에 가까운 불펜투수는 빡세게 굴려도 팬들이 욕을 안하죠 크크크크크 하물며 40넘으면 뭐... 당장 올해 잘해도 내년 은퇴해도 이상할게 없으니 잘하면 더 굴리는..
원시제
+ 25/09/25 11:55
수정 아이콘
야 우규민 (아직도) 나오냐?
handrake
+ 25/09/25 13:57
수정 아이콘
노경은이 채식안한 세계는 어땠을까?
퍼펙트게임
+ 25/09/25 15:27
수정 아이콘
SSG가 후반에 반등한 이유가 있네요
아스날
+ 25/09/25 16:59
수정 아이콘
우규민 버리고 3억, 2억 주고 영입한게 최성훈, 양현..
+ 25/09/25 17:18
수정 아이콘
정현수 : 누구를 이어야 합니까???
동년배
+ 25/09/25 17:47
수정 아이콘
40세 가까이 갈린다는건... 20년 동안 내구성은 보장됐다는 인증마크는 달았다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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