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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16 21:25:27
Name 빼사스
File #1 movie_3910848_20250916211502_4be70761a58e6f85.jpg (387.5 KB), Download : 183
Link #1 https://www.nytimes.com/2025/09/16/movies/robert-redford-dead.html
Subject [연예] 로버트 레드포드 별세, 항년 89세 (수정됨)


아이고 미남배우의 원조신데...
스팅의 자전거 장면이 떠오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nytimes.com/2025/09/16/movies/robert-redford-dea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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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샤넬
+ 25/09/16 21:38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자크로켓
+ 25/09/16 21:46
수정 아이콘
헉, 캡아 윈터솔져에서 알렉산더 피어스 사무총장으로 알고 있던 배우 분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09/16 21:58
수정 아이콘
으아 ㅠㅠ 제 최애 첩보영화 중 하나인 스파이 게임에서의 모습을 잊지 못할겁니다, rest in peace.
+ 25/09/16 22:25
수정 아이콘
저도 로버트 레드포드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스파이 게임이네요. 마지막에 인사하고 떠나는 모습이 진짜 멋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전주의
+ 25/09/16 22:31
수정 아이콘
헛 빵형도 나오는 명작이죠
+ 25/09/16 23:04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브래드피트와는 배우 감독으로 만난 흐르는 강물처럼 이후 재결합만으로 뭔가 찡했던...
일월마가
+ 25/09/16 21:5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ictoryFood
+ 25/09/16 22:03
수정 아이콘
엔드게임에서 정정하셔서 벌써 90이 다 되셨을줄 몰랐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랄드
+ 25/09/16 22:04
수정 아이콘
스팅은 제 마음 속 영원한 명작으로 남을 겁니다 ㅜㅜ
AMBattleship
+ 25/09/16 22:06
수정 아이콘
윈터솔져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데 그것도 벌써 10년 전이네요. 헐리우드 남배우 돌려막기 3대장이라는 톰크루즈, 브래드피트, 디카프리오가 떠날 땐 어떤 심정일지 모르겠네요.
+ 25/09/16 22:09
수정 아이콘
우리에게 이 짤은 영원히 남을겁니다. 

https://tenor.com/ko/view/robert-redford-jeremiah-johnson-nodding-yes-nod-of-approval-gif-2106693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곧미남
+ 25/09/16 22:13
수정 아이콘
참 좋아했던 배우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밑의왕
+ 25/09/16 22:37
수정 아이콘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아웃오브아프리카. 흐르는강물처럼등 배우로도 훌륭했지만 선댄스 영화제를 키운 공로도 어마어마 하죠. Rest In Peace
신언불미미언불신
+ 25/09/16 22:4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09/16 22:5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수말은나라
+ 25/09/16 23:18
수정 아이콘
로버트 레드포드의 아들인줄 알았던게 브래드피트 데뷔작이었는데 벌써 돌아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민간인
+ 25/09/16 23:52
수정 아이콘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로버트 레드포드 이름을 처음 알게되었고,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보고 얼굴을 처음 봤는데 남자가 봐도 참 멋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분위기도 압도)
나오는 영화마다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 배우셨는데.

고인의 명복의 명복을 빕니다.
루크레티아
+ 25/09/17 00:02
수정 아이콘
잘가요 선댄스키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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