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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16 20:17:44
Name 매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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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KBO] 백투백투백투백




이런게 가능하군요 크크.

NC의 투수는 로건. 강판되지 않고 6.2이닝 6실점 6자책 5피홈런으로 내려왔습니다.

이게 처음인가 싶어서 찾아보니 일단 2001년 삼성 라이온스가 한번 기록했네요.

2001년 8월 17일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995659
3회말 3번 이승엽이 우중간 펜스를 훌쩍 넘기자 4번 마르티네스가 좌월,5번 바에르가가 우월,6번 마해영이 좌월 솔로홈런을 뿜어냈다.

나무위키 보니 이번이 네번째 였군요.


아래는 2020년 롯데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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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16 20:21
수정 아이콘
2용타였네요? 2001년에
Bronx Bombers
+ 25/09/16 20:23
수정 아이콘
외국인 선수 초기에는 2용타도 많았습니다.
한화도 1999년 우승 때 데이비스-로마이어 2용타.
매번같은
+ 25/09/16 20:25
수정 아이콘
2001년 당시 삼성 라이온스 외국인 선수 상황을 뒤져보니 시즌 시작은 1타자. 2투수였네요. 그런데 투수1, 2 모두 시즌 중간에 방출되면서 투수1과 타자1이 들어와서 시즌 마지막에는 투수 한명. 타자 2명이 되었습니다. 당시 대체용병으로 들어온 투수가 삼성 올드팬들이라면 모두 치를 떠는 갈베스...;;
+ 25/09/16 23:03
수정 아이콘
사연이 좀 있는데 원래는 선발 살로몬 토레스, 마무리 벤 리베라, 외야수 매니 마르티네즈로 시작했습니다.
근데 살로몬 토레스는 부상으로 2경기만에 발비노 갈베스로 교체, 벤 리베라는 괜찮은 마무리였는데 부상으로 전반기 끝나고 방출됩니다.
이 때 삼성은 팀의 약점이던 내야수 보강을 위해 전직 메이저리거 카를로스 바에르가를 영입하면서 외국인 타자 2명이 됩니다.
김유라
+ 25/09/16 20:27
수정 아이콘
저러고 진 팀은 롯데가 유일하죠 아마 껄껄껄
LuckyVicky
+ 25/09/16 21:37
수정 아이콘
역시 롯데야~~~
키모이맨
+ 25/09/16 20:28
수정 아이콘
한이닝 4타자 홈런 4방
닉네임을바꾸다
+ 25/09/16 20:39
수정 아이콘
왜이리 뭔가 약해보이죠...크크
한한한만두에 비하면...(어이...)
제가LA에있을때
+ 25/09/16 20:59
수정 아이콘
앗 아픈 기억이
매번같은
+ 25/09/16 20:35
수정 아이콘
세계 기록을 찾아보니 일본에 5연 타자 홈런 기록이 있네요.
"다만 일본프로야구 팀 최고 기록은 5타자 연속 홈런이다. 연장 6-6의 2사 만루 상황에서 나온 기록이며"
71년 5월 3일 기록. 4번째 홈런을 친 타자가 장훈. 한미일 야구리그에서 유일한 5연 타자 홈런 기록이라고 하네요.
+ 25/09/16 21:12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쿠세 읽힌정도인거 같은데요
+ 25/09/16 21:20
수정 아이콘
최정이 살아나고있네요 쓱 잘하면 코시가볼만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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