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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11 14:23:25
Name 카루오스
Link #1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9/0005556880
Subject [연예] 뉴진스·어도어, 2차 조정도 결렬…10월 30일 법원 선고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9/0005556880

와... 진짜 ufc의 극한이네요. 어쩔려고 조정도 안 하고 버티는건지; 진짜 10월 30일날 폭탄 터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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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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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인들 터지는거 뿐인데 왜 조정을 안받는거지...
+ 25/09/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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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지니팅커벨여행
+ 25/09/11 14:33
수정 아이콘
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곳
한가인
+ 25/09/11 14:35
수정 아이콘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Grateful Days~
+ 25/09/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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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티아
+ 25/09/11 14:25
수정 아이콘
폭탄이야 뭐.. 이미 다들 예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힘내요
+ 25/09/11 14:2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벌만큼 벌었으니 가오나 살려보겠다 이건가?
카이바라 신
+ 25/09/11 14:27
수정 아이콘
그냥 나가겠다 이거 아닌가요?
10빠정
+ 25/09/11 14:27
수정 아이콘
가스라이팅을 얼마나 당한건지....아니면 지능이슈인건지...
덴드로븀
+ 25/09/11 14:27
수정 아이콘
10월되면 최종 결론이 어떻게 나오는거죠?
유료도로당
+ 25/09/11 14:42
수정 아이콘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이니 ['어도어가 뉴진스와 맺은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 (=계약을 무효화할수 있을정도의 부당함은 없었다) 식의 결론이 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뉴진스는 이미 가처분으로 그렇게 된 것처럼 쭉 어도어 복귀 외에는 연예활동을 할 수 없는 몸이 될거고, 억지로 자유의 몸이 되기 위해서는 위약금을 낼수밖에 없는 그런 처지에 놓이게 될 것 같은데....

뭐 위약금이 얼마다 이런걸 판단하는 소송은 아직 아닐겁니다. 위약금이 얼마인지는 회사에서 계산해서 통보하겠고, 그게 또 부당하네 마네 하면서 소송을 하지 않으려나요...
룰루vide
+ 25/09/11 15:53
수정 아이콘
다른 예시지만 보이그룹에서 소속사에 해지소송했다가 패소한 사례가 있습니다
'법원은 신뢰관계 파탄의 책임이 오히려 일방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측에 있다고 판단했다' 입증못하면 지는거죠
https://lawtalknews.co.kr/article/67QDH05L42S8
로즈엘
+ 25/09/11 14:30
수정 아이콘
뉴진스가 바라는 구도는 나오지 않겠죠. 아무리 봐도 이길 가능성이 없어보이는데.
잠이오냐지금
+ 25/09/11 14:30
수정 아이콘
저 대로면 그냥 나가겠다로 끝나는 게 아니라
위약금을 다 뱉어내고 나가야 되는데
그 돈을 어찌 마련하려고 저러는 건지 모르겠네요...
유료도로당
+ 25/09/11 14: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당 수백억에 달할것 같은데 마련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흠....
뭐 어쩌려는건지 감이 잘 안오긴 합니다. (낼 돈은 없을테니 그걸 대신 내주고 데려가줄 새 회사를 찾는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긴 하겠네요..)
+ 25/09/11 14:32
수정 아이콘
나가고 위약금 발생 시 파산
해외에서 활동, 수익금 다른 방법으로 받거나 해외에서 안들어옴. 
이런거 될라나;;;
jjohny=쿠마
+ 25/09/11 14:36
수정 아이콘
어이구 저런...
ItTakesTwo
+ 25/09/11 14:42
수정 아이콘
자기 복을 제 발로 걷어차겠다는데 허허 ..
한가인
+ 25/09/11 14:42
수정 아이콘
수납당하고 있다가 계약 기간 끝나고 중국 업체랑 계약하면 된다는 마인드인가
잠이오냐지금
+ 25/09/11 14:46
수정 아이콘
위약금 내줄 업체를 구해야 하는데
6,000억 내주고 굳이 쟤네를 데려갈까 싶네요..
jjohny=쿠마
+ 25/09/11 14:51
수정 아이콘
저도 위약금 내줄 업체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 중국을 생각하면 돈의 단위가 달라지니까 또 어떨지 모르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나름 1티어 아이돌 저력을 보여줬던 팀이라, 거대한 중국시장에서 그 정도 회수 가능하다는 계산을 하는 업체가 있을지도...?

물론 본인들이 희망할지는 다른 문제지만요.
잠이오냐지금
+ 25/09/11 14:52
수정 아이콘
중국은 한한령 때문에 안되지 않을까요?
아 자기네 소속 연예인이면 상관 없으려나
jjohny=쿠마
+ 25/09/11 14:54
수정 아이콘
뭐 모르겠습니다... 이 사태는 모두가 알 수 없는 행보들 투성이라...
체크카드
+ 25/09/11 16:20
수정 아이콘
중국 어려울 겁니다
이번에 전승절 참가한 국회의원(성함이 기억안나네요)이 중국과 이야기 하면서 문화교류와 아이돌 공연 이야기했는데 문화교류는 좋은데 아이돌 공연은 매우 부정적으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모여서 하나에 열광하는 모습(특히 타국사람)을 매우 경계하는 것 같습니다
국수말은나라
+ 25/09/11 14:47
수정 아이콘
소극적 활동이나 하면서 알아서 내쳐지길 바라는 엔딩이겠지만 어도어 레이블은 뉴진스가 전부인데 그럴리 없죠

가죽의 등까지 베껴 먹던가 이행거부하면 위약소송청구할텐데 어떤식으로라도 뉴진스에 행복한 결과는 안나올것 같습니다
+ 25/09/11 14:48
수정 아이콘
전속 계약이 있다고 활동을 강제할 수는 없으니, 못나가면 그냥 누워 버리려나?
원시제
+ 25/09/11 14:59
수정 아이콘
아마 그냥 누워버려도 적잖은 돈을 물어내야 하도록 계약상 손해배상 조항이 있을겁니다.
+ 25/09/11 14:53
수정 아이콘
그들이 보기에 정의롭지 않은 타협보다는 정의로운 약자/피해자가 된다면 지금의 어둠이 지나간다면 나중에 더 빛나는 별이 될 거야,라는 특유의 세계관도 가능하겠죠
벌점받는사람바보
+ 25/09/11 14:57
수정 아이콘
유투브에서 노래 듣다보면 뉴진스 음악 가끔 듣는데
기분이 참 묘합니다. 크크크
+ 25/09/11 15:04
수정 아이콘
다음 활동은 근황올림픽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아카데미
+ 25/09/11 15:05
수정 아이콘
뉴진스 노래 참 좋았는데 안타깝군여
+ 25/09/11 15:07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어떤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는지 알 수가 없는...
이시하라사토미
+ 25/09/11 15:08
수정 아이콘
ditto같은건 노래 엄청 좋은데... 왜 이런 선택을..
알카즈네
+ 25/09/11 15:11
수정 아이콘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 어떤 믿는 구석이 있을 거고 우리 상식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 25/09/11 15:14
수정 아이콘
이젠 무대보다 법원에 가까워진 느낌이라 하입보이나 어텐션, 디토를 들어도 예전느낌이 나질 않더라구요.
+ 25/09/11 15:14
수정 아이콘
걍 이런식이면 이제 계약기간 내내 법정만 들락날락 거리겠네요.
계약기간을 법정판단으로 다 소모하면, 그만큼 기간이 연장되지 않나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 25/09/11 15:21
수정 아이콘
짧게는 3월 홍콩 공연 이후 이제 우리 쉴 겁니다 할 때부터
길게는 작년 11월에 전속계약 해지 됐다고 선언했던 그 시점부터 활동을 안 한 걸로 간주해서
복귀 후 이 기간 만큼 더 계약기간이 늘어날 겁니다.
Grateful Days~
+ 25/09/11 16:21
수정 아이콘
법정전문 아이돌그룹이 되는건가요
VictoryFood
+ 25/09/11 15:20
수정 아이콘
??? : 재판부가 아직 어린 우리들한테 위약금을 수백억 내라고 하진 않을거야
+ 25/09/11 15:22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 끝나도 자기들이 소속사 차리지 않는이상 이 꼴을 보고 계약하려는 회사가 있을지...
안철수
+ 25/09/11 15:33
수정 아이콘
지난 2년 뉴진스 활동을 안했기 때문에 투자금도, 수익도, 위약금도 0원 입니다. 이해가 되셨을까요?
한사영우
+ 25/09/11 15:40
수정 아이콘
아니.. 2년동안 벌어서 받은 수익금으로 .. 남은 5년동안 전체 배상을 어떻게 하겠다고 버티는거죠?
저기에 변호사도 붙어 있거 결과 예측 가능한 사람들 꽤 있을거 아녀요? 뭐지?? 손해배상은 생각 안하는거가?
+ 25/09/11 15:45
수정 아이콘
이해가 되셨을까요?
+ 25/09/11 17:13
수정 아이콘
이 짤방 최근에 봤는데 진심 웃음벨 크크크크
+ 25/09/11 15:58
수정 아이콘
폭탄이 이렇게 정직하게 터지는 건 진짜 처음 봅니다.
달달한고양이
+ 25/09/11 16:11
수정 아이콘
뉴진스 노래 들으면 마치 꿈을 꿨던 느낌.....진짜 오랜만에 앨범산 아이돌인데 참 후 하하
강원도
+ 25/09/11 16:15
수정 아이콘
도대체 가스라이팅이 어느 정도 되면...
사업드래군
+ 25/09/11 16:16
수정 아이콘
제일 웃기는 건 이 모든 갈등의 시작이자 메인이었던 민희진은 어느순간 뒤로 쏙 빠져 아예 자취를 감추고 뉴진스만 혼자 장판파를 펼치고 있음
+ 25/09/11 16:21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한시대를 풍미했던 그룹인데. 이젠 그립다는 느낌이 나는 수준까지 오긴했네요.
케데팝으로 케이팝 관심도 한껏 끓어올린 시점인데 이러고 있는것도 참..
비오는풍경
+ 25/09/11 16:27
수정 아이콘
늘 있는 WWE
가 아니네
카미트리아
+ 25/09/11 17:38
수정 아이콘
https://www.ajunews.com/view/20250911140909775

조정에 맴버들은 참석 하지 않았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새우탕면
+ 25/09/11 17:48
수정 아이콘
타돌 머리채 잡는 것들은 망해야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 25/09/11 17:53
수정 아이콘
답답한 우틀않 을 얘네한테서 또 볼줄이야. 휴. 
+ 25/09/11 18:16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반전의 한수가 있어서 이런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무슨 방법이 있는건가
+ 25/09/11 18:22
수정 아이콘
오! 간만에 뉴진스 소식. 역시 재미나네요~~
대단하다대단해
+ 25/09/11 18:45
수정 아이콘
뉴진스 글은 올라올때마다 개인적으로 그때 놀랍게 본 2가지가 개인적으로 꽤나 인상적으로 받아들여져서 항상 같이 생각납니다.
그 많은 기자와 카메라 앞에서 온갖 상스러운말을 하는 민희진을 찬양하던분들
그리고 대단한 사회생활 해보신분들이라는 등의 온갖 비아냥을 하시던분들
한번씩 그때 뉴진스 글 댓글들 보면 재밌습니다.
지탄다 에루
+ 25/09/11 19:51
수정 아이콘
종교 느낌이었죠 진짜
배고픈유학생
+ 25/09/11 19:09
수정 아이콘
이길 수 있다고 보는건지
노래하는몽상가
+ 25/09/11 19:12
수정 아이콘
진짜로 계속 저러니까
믿는게 뭔지 궁금해지긴합니다
사이버포뮬러
+ 25/09/11 19:23
수정 아이콘
저두요. 도저히 저의 상식으로 이해가 가지 않아서 정말 뒤에 뭐가 있나? 싶어지는....
사이먼도미닉
+ 25/09/11 20:02
수정 아이콘
올해 1월 당시 일본 투자자를 물색하면서 [100% 뉴진스가 가처분 이긴다는 법무법인 세종의 의견서] 보내준 적이 있다네요
빠르모트
+ 25/09/11 19:47
수정 아이콘
도대체 뭔 배짱으로 계약을 씹어버린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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